ANZ, UOB, 미얀마 군부 은행과의 사업에 대한 조사에 직면

[이매진]

ANZ, UOB, 미얀마 군부 은행과의 사업에 대한 조사에 직면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11/3/anz-uob-accused-of-doing-business-with-myanmar-militarys-bank

ANZ, UOB face scrutiny over business with Myanmar military’s bank

ANZ, UOB, 미얀마 군부 은행과의 사업에 대한 조사에 직면

쿠데타 이후 유수의 국제금융기관들이 인화은행과 거래를 했다고 문서가 나와 있다.

호주 ANZ는 미얀마 군부가 소유한 은행과 거래한 혐의를 받는 대형 은행 중 하나다. [파일: 로이터]

2022년 11월 3일에 게시됨2022년 11월 3일

옹호 단체와 유출 문서에 따르면 호주의 ANZ를 포함한 대형 은행들은 쿠데타 반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 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 소유의 은행과 계속 거래를 해왔습니다.

호주의 "빅 4" 은행 중 하나인 ANZ는 홍콩에 기반을 둔 보험사 AIA가 2021년 8월과 9월에 군사 대기업 Myanmar Economic Corporation(MEC)이 소유한 Innwa Bank로 자금을 이체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Justice for Myanmar가 말했습니다. , 유출된 은행 문서를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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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이동통신 사업자 Mytel에 타워를 임대하는 말레이시아 회사 edotco도 ANZ를 사용하여 2021년 4월과 6월에 Inwa Bank 계좌로 거래를 수행했다고 활동가 그룹이 수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싱가포르의 UOB는 지난해 6월과 7월 중국 해운사와 MEC 간 거래를 촉진했다.

싱가포르의 대출 기관은 분유 공급업체인 미얀마 기반 Lamintayar와 여러 경영진 간의 거래에도 사용되었습니다.

한편, 저스티스 포 미얀마(Justice for Myanmar)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과 한국 KEB하나은행이 공동 소유한 대출 기관인 BIDV는 MEC가 일부 소유한 텔레콤 인터내셔널 미얀마(Telecom International Myanmar)와 최소 18건의 거래를 수행했다.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호주의 "빅 4" 은행 중 하나인 ANZ가 미얀마 군부 소유의 Innwa Bank로 자금을 이체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파일: 팀 윔본/로이터]

유출된 Innwa Bank 문서는 정부와 기업에서 해킹된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자칭 투명성 단체인 Distributed Denial of Secrets에서 입수하여 온라인에 게시했습니다.

UOB 대변인은 은행이 개별 고객 관계에 대해 언급할 수 없지만 "해당되는 경우 미얀마와 관련된 고객 관계 및 거래에 대한 강화된 실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알자지라에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지역 및 국제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강화된 실사 조치를 적용할 때 인도적 지원, 합법적인 비영리 단체 활동 및 송금을 위한 자금의 흐름이 중단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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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Jazeera는 논평을 위해 ANZ, BIDV 및 AIA에 연락했습니다.

Justice for Myanmar가 인용한 ANZ 대변인은 은행이 미얀마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모든 법률에 따라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ANZ는 유엔과 유럽연합과 같은 초국가적 조직의 요구사항을 포함해 사업이 운영되는 모든 관할권의 모든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인권이사회의 2019년 독립적인 사실조사단에 따르면 인와 은행은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미얀마의 군사 소유 기업이 국제 은행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EU, 영국, 미국은 2021년 군사 쿠데타로 MEC에 제재를 가했지만 호주, 일본, 싱가포르, 한국과 같은 주요 경제국은 MEC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Justice for Myanmar는 국제 은행과 Innwa Bank의 비즈니스가 “정부가 군부대 기업을 고립시키고 정부의 수입원을 차단하기 위해 조정된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활동가 단체는 “은행은 미얀마 군부 은행과의 거래를 즉시 금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군부의 국제 범죄에 가담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활동가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민주적으로 선출된 아웅산 수치 여사 정부를 전복한 이후 2,400명 이상의 민간인을 살해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