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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대한민국 축구16강 대한민국 농구의 위기
runforeverfaster 추천 0 조회 2,494 22.12.03 02: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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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3 02:33

    첫댓글 ㅠㅠ 당장 직관 가야겠습니다..ㅠㅠ

  • 작성자 22.12.03 02:40

    나이키코리아 영업이익이 960억입니다.

    6억이아까워서 후원을 종료한게아니라

    말그대로 농구가죽어서 그런거라 더 씁쓸합니다..

  • 22.12.03 02:34

    ㅠㅠ… 농구로 이런 감동 느낄수 있을까요

  • 작성자 22.12.03 02:40

    다다다음세대는 되어야되지않을까요..

  • 22.12.03 02:36

    어차피 16강 갔다고 k리그가 흥하진 않을거에요... ㅠ
    kbl k리그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너무 쓰라립니다

    (당연히 16강은 좋지만요)

  • 작성자 22.12.03 02:39

    나이키코리아 영업이익이 약 960억입니다.

    나이키가 6억이아까워서 후원을멈춘건아닐거고

    농구협회에 지원해봤자 효과가없다는 계산일거같아 더 마음아픕니다.

  • 22.12.03 09:31

    @runforeverfaster 아... 스폰서 얘기시군요

    kbl하고 통합하고 김판곤처럼 유능한 사람이 와야 좋아질거 같네요

  • 22.12.03 02:45

    남자농구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끌려면 냉정하게 올림픽 본선 진출 말고는 방법이 없음 아시안게임 금메달 감동이었고 농구월드컵 승리도 감동이었지만 결국 농구팬들만의 감동이었고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으려면 올림픽 본선 진출해서 1승이라도 따내야 함

    개인적으로는 올림픽 본선만 진출해도 오열할 정도로 감동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작성자 22.12.03 02:52

    최소한 올림픽진출+NBA리거를 배출해야됩니다...

  • 22.12.03 02:50

    도쿄올림픽에 진출했던 여자농구도 키아나 스미스 귀화해서 전력강화할 듯 보이나 결국 남자농구가 잘해야 관심을 받음 세계적으로 여자농구는 갈수록 풀이 좁아지고 있고 남자농구의 시장규모 및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는 중... 일본도 여자농구가 올림픽 은메달을 땄지만 인기는 남자농구보다 훨씬 아래에 은메달을 이끈 감독도 지도력을 인정받고 남자농구로 넘어감...

    결국 남자농구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서 NBA스타들과 최대한 맞붙어야 하고 승리를 해야 주목받음

  • 작성자 22.12.03 02:53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솔직히 여자는 관심이없어요..

    축구 농구 배구 야구 뿐아니라

    모든종목
    ..

  • 22.12.03 04:00

    솔직히 한국 농구 프로리그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쟁력 없지, 인기없지, 미래없지...;;

  • 22.12.03 06:18

    여기는 프로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인데 너무 쎈 의견은 조심 좀 해주세요 ㅠㅠ

  • 22.12.03 09:24

    아침부터 기분나빠지는 의견 잘 들었습니다.

  • 22.12.03 11:43

    ??

  • 22.12.03 09:39

    NBA에 진출하는 선수가 배출되고 올림픽이나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 농구 흥행이 되겠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았던 때도 있었잖아요. 농구대잔치 시절의 흥행, 관중들의 열광... 마지막 승부라는 과거 농구 흥행에 기름 부어주었던 TV드라마...
    필리핀에서 농구인기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전 지금의 농구도 괜찮습니다. 아직도 다른 스포츠는 별로 관심이 안 갑니다. 물론 아쉬운 점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해결방안은 금방 떠오르질 않아요.
    하지만 하나, 하나 변화하면 발전해 갈 것 같긴 합니다. 나이키 후원 종료... 아쉽지만 이 참에 농협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고 자리 보전하는 인물들이 아니라 농구에 열정이 있고 스마트한 사람들로 물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생깁니다.
    오늘 저의 응원팀 게임이 있습니다. 직관은 못해도 집관은 하려고요.^^

  • 22.12.03 11:23

    나이키가 고작 6억이 문제는 아닐거고 그만큼도 후원할 필요가 없는 종목이 된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 22.12.03 13:03

    허웅 허훈 같은 선수가 여럿 나와야겠죠.

  • 22.12.03 13:40

    2010년대 초반만해도 축구 야구 농구 국대 모두 나이키였는데
    야구는 데상트로 바뀌었고 농구도 이제 바뀌니 축구만 남았네요.

  • 22.12.03 14:22

    한국농구 과거보다 발전했다고 하는분들
    많는데 저는 이전부터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필리핀선수들 데리고와서
    플레이하는거만봐도 더욱 그렇구요.
    우리신인들과도 많이 비교가 되죠.
    한국에서 선수생활해서 nba 노리는건 정말 힘들고
    TV출연 인스타 팀유투브등 마케팅적으로
    농구인기 살리는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로선

  • 22.12.03 14:27

    대학부에서 외모와 실력이 되는 선수들이 프로에 와서 좀 더 활력이 되어주기를 바래야겠네요

    가장 큰 건 이현중, 여준석의 해외도전의 성공이 되야되는 건대

  • 22.12.03 18:40

    나이키가 지금까지 해준것도 농구야구축구 국대 다 지원한다는 상징성 때문에 그런거구요. 담당자가 농구인 출신이었던 것이 컸습니다. 사업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이미 10년도 더 전에 종료하는게 맞았어요. 같은 나이키 유니폼인데 필리핀이나 중국에 가보면 농구 국대 유니폼이 백만장 단위로 팔려나가요. 한때 한국에서 김선형 마킹 유니폼을 추진했지만 수요가 5백장도 안팔린다는 결과가 나와 다 무효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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