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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파악하는 열쇠꾸러미
(1)"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라는 말 뒤에는
"친해지고 싶어요"라는 말이 줄어 있다.
(2)"나중에 연락할께"그 말 뒤에는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말이 숨어있다.
(3)"나 갈께.."라는 말 뒤에는
"제발 잡아줘"라는 말이 숨어있다.
(4)"사람은 참 좋아"그 뒤에 말줄임표에는
"다른 건 다 별로지만" 이 말이 포함돼 있다.
(5)"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그말 귀에는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란 말이 줄어 있다.
(6)"왜 그게 궁금하세요?"그 뒤에 말 줄임표에는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이 말을 삼키고 있을 거다.
(7)팔장을 끼면 자신을 드러낼 생각도 없고
상대를 받아드릴 생각도 없다는 뜻이다.
(8)양 손바닥을 맞대고 비비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는 몸짓이다.
(9)양손을 깍지 끼는 것은 감정을 자제하거나 불안,부정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10)양손 끝을 마주 대 세우는 것은 자신감인 확신에 찬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11)뒷짐지기는 우월감,자신감 그리고 힘을 나타낸다.
(12)뒷짐지기에서 한 손으로 팔을 잡는 동작은 좌절감을 나타낸다.
(13)거짓말을 할 때 자주 나타내는 몸짓
입 가리기
코 만지기
눈 문지르기 (시선 피하기)
귀 만지기
목 긁기 (상대를 불신함)
옷의 목둘레 잡아당기기
입에 손가락 물기
(14) 눈이 전하는 신호
기분이 좋아지면 동공이 확대되고 부정적인 기분이 되면 동공이 축소된다.
거짓말을 하는 등 압박감을 느끼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증가한다.
(15)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남자는 자신감을 나타낸다.
발을 흔드는 것은 현재 벌어지는 상황에서 달아나고 싶다는 뜻이다.
다리를 교차한 것은 대답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 자리는 고수함)
(16)고개를 끄덕이는 몸짓은 협력과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함이고
고개 젓기는 대개 `아니오'라는 의미이다.
(17)흉내내기를 하면 함께 있는 사람들의 경계를 풀고 공감하려는 의미다.
(긍정적 동작만 흉내)
(18) 담배 연기를 위로 내뿜는 것 - 자신감,우월감,긍정적인 생각
담배 연기를 아래로 내뿜는 것 - 부정적인 생각,의심,비밀
담배불을 붙였다가 평소보다 빨리 끄는 것은 대화를 끝내자는 신호다.
(19)안경다리를 입에무는 동작은 시간을 끌거나 결정을 미루기위한 전략의 하나다.
안경너머로 쳐다보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의 표현이다.
(20)여자가 `아니오'라고 말하면 `글쎄요'라는 뜻이고,
여자가 `글쎄요'라고 말하면 `예'라는 뜻이다.
(21)여자의 구애(호감)신호
고개 기울이기와 머리카락 넘기기
촉촉하게 젖은 입술,뽀쪽하게 내민 입술,그리고 살짝 벌린 입술
자기 몸 만지기
힘없는 손목 (힘없이 손목 늘어뜨리기)
원통모양의 물건을 만지작 거린다 (반지 뺏다 끼우기)
손목 보여주기
치켜올린 어깨 너머로 곁눈질하기
엉덩이 흔들며 걷기
골반 비스듬히 내밀기
핸드백을 남자 가까이에 둔다
무릎으로 가르키기(한쪽 다리 아래로 넣은 무릎이 가르키는 사람에 관심)
신발을 발에 걸치고 신발 흔들기
다리 꼬기
괜히 그 남자앞을 왔다갔다 시선을 끈다
눈을 아래에서 위로 치켜뜨며 빤히 본다
자꾸 남자의 몸을 만지거나 스킨쉽을 한다
남자가 스킨쉽을 해도 거부하지 않는다
내가 먹다만 것을 먹거나 컵을 사용한다
옆자리에 앉거나 몸을 밀착시킨다(뭐든지 오케이 준비)
핸드폰 번호를 물었는데 즉각 알려준다
문자를 날렸을때 즉각 답장이 온다
(22)턱을 괴고 있다.
'저 지루한 이야기가 언제 끝나나... '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저 행동을 보인다면 빨리 주제를 접어라.
(23)손끝으로 테이블을 치고 있다.
초조함과 긴장감, 거부를 나타내는 의미 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빨리 다른 주제의 대화로 넘는게 좋다.
(24)볼이나 귀에 손을 가져가고 있다.
남성은 쑥스러울때 머리를 긁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성분의 경우는 얼굴을 만지거나 귀를(귀걸이?)만질 때가
많다. 이것은 상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을 때 멋쩍음을 숨기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중에 하나다(에프터가 가능하겠지?)
(25)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린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동은 웬만큼 친한 상대가 아니면 여성분들이
잘 하지 않는 행동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머리를 묶거나 만진다면 이성의 데이트 신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거나 혹은 욕구의 불만을 표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26)한쪽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있다.
정말 지루할때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 이다. 본인의 이야기를
일장연설로 하고 있거나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내 얘기도 좀 들어라'
하는 불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xx씨는 이런 경우 없었어요?" 라고
되물어 주는 센스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27)머리를 묶는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
(28)시계(핸드폰)를 자주 쳐다본다.
늘 그렇듯이 시계보는 행동은 지루해 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회의나 수업시간에 자주 쳐다보게 된다.
(29)이마에 손을 가져간다.
거짓말을 할 때 이런 행동을 자주 한다고 한다.
(30)대화중에 이성분 께서 의자를 당겨서 바짝 앉거나
몸을 내가 있는 쪽으로 더 기울여 듣는다면 호감도가 굉장히 높다는 의미 이다.
(31)그 반면에 팔짱을 끼고 제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
"뭐? 그걸 믿으라고?" 혹은 "그래서 뭐!"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팔짱끼는 행동은 상대방이 아직은 좀 불편하거나 자신을 방어하려 할 때
자주 나타나는 행동중에 하나이다.
(32)상대방이 저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있다면
(발을 꼬고 앉으면 상대방도 꼬고 앉거나 커피를 마시면 같이 따라 마시고
여자가 머리를 만지면 남자도 같이 만지는 등의 같은 행동을 한다면..)
높은 호감도를 나타낸다.
이것은 상호 동조행동으로 이것을 이용해서
일부러 상대방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 한다면 호감을 얻을 수도 있다.
(33)나에게 관심이 있을때
0. 손바닥을 비빈다
긍정적인 기대를 의미한다. “요번 주말에 바다 갈래?”라고 제안했을 때 남자친구가
“와, 진짜?” 하고 웃으며 손바닥을 빠르게 비빈다면 그는 정말로 가고 싶어 하는 것.
그러나 아주 천천히 비빈다면 뭔가를 속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0. 눈썹을 추켜올린다
'안녕?' '날 봐줘' '너한테 못된 짓 하지 않을 거야' ’라는 뜻. 1초도 안 되는
짧은시간 동안 빠르게 눈썹을 올렸다 내리는 이 사소한 행동은 낯선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0. 손등으로 턱을 괸다
그가 손바닥이 아닌 손등으로(특히 양손을 포개어) 턱을 괴고 있다면 나에게
푹 빠졌거나, 적어도 내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것이다.
0. 혀를 보인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술을 핥는 다면 뭔가 마음에 끌리는 것이 있거나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뜻. 또는 실수를 했을 때 겸연쩍음을 감추려는 것인데, 이것도 가까운
사람에게만 취하는 행동. 마음을 허락했다는 신호다.
0. 동공이 커진다
나에게 관심이 있거나 매력을 느낀다는 것. 반대로 동공이 축소된다면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무의식중에 상대방의 동공의 움직임을
간파한다고. 그러나 남자는 여자의 얼굴만 보고서는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는건지
뺨을 때리려는 건지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0. '그곳'을 과시한다
관심이 있다면 한쪽 발을 내밀어 나와의 거리를 좁히려고 할 것.
이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엄지손가락을 벨트에 거는 동작으로 ‘그곳’을 과시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적극적으로 구애할 마음이 있는 것이다.
(34)대화하기 싫어할때
0.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넣는다
남자들이 대화에 끼고 싶지 않을 때 흔히 하는 동작. 손은 신체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도
많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손은 보디 랭귀지의 ‘목소리’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입을 다물겠다는 뜻.
0. 발끝이 문 쪽을 향하고 있다
앞으로 내민 발끝은 마음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나타낸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때
발끝이 가장 매력 있고 재미있는 사람을 향하게 되지만, 그 자리를 떠나고 싶을 때는
발끝이 출입문을 가리키게 된다.
0. 뺨을 부풀린다
듣기 싫은 이야기를 듣고 있거나 불쾌한 장소에 있을 때는 얼굴 하반부, 즉 턱 주변의
근육이 긴장된다. 입을 다문채 뺨을 부풀리거나 혀로 입 안쪽을 밀어내고 있다면
내 말에 불쾌감을 갖고 있는 것.
0. 검지를 세우고 턱을 받친다
미팅에서 파트너가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으면 ‘나한테 관심 있나?’ 하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검지를 수직으로 세우고 엄지로 턱을 받치고 있다면
그는 당신 또는 당신이 말하는 내용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거다.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손을 가볍게 뺨에 대기만 할 것.
0. 보풀을 떼는 척한다
"그래, 네 말이 맞아" 라고 말하며 그가 보풀을 떼는척 내게서 시선을 돌려
고개를 숙인다면, 사실 그는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속마음을 따로 숨기고 있으며 그것을 말하지 않겠다는 의미.
0. 출발 자세를 취한다
달리기의 출발 자세처럼 양손으로 무릎이나 의자를 짚은채 등을 앞으로 숙인다면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뜻. 이럴 땐 대화의 방향을 바꾸거나
아예 자리 털고 일어나는게 현명하다.
(35)거짓말을 하고 있을때
0. 손바닥을 숨긴다
“어제 어디 갔었어?” “몇 시에 들어갔어?” 남자친구를 다그쳤을 때 그가 손을
호주머니속에 집어넣거나 팔짱을 껴서 손바닥을 숨긴다면 십중팔구 솔직히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숨기고 싶은 사실이 있을 때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이것저것 늘어놓고 몸을 움직이면서 바쁜 척한다.
0. 코나 입을 만진다
르윈스키 성추문 사건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줄곧 손가락을 입술에 대거나 코를 만졌다.
거짓말을 할 때는 마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는 것을 막으라고 뇌가 지시하기라도 하듯
손이 입으로 향한다. 코를 만지기도 하는데 이는 거짓말을 할때 혈압이 상승하여
코가 팽창하고(일명 ‘피노키오 효과’) 코끝의 신경조직을 가렵게 만들기 때문.
0. 옷의 목둘레를 잡아당긴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과 목이 간지럼을 느껴 문지르거나 긁어야 시원해진다.
확신이 서지 않거나 불안한 사람은 목을 긁고, 거짓말을 하면서 들킬까봐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옷의 목둘레를 잡아당기기도 한다. 목 근처에 땀이 나기도.
0. 눈을 문지른다
거짓말을 듣는 상대방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몸짓.
남자들은 거짓말을 할때 대개 눈을 세게 문지르며, 정말 엄청난 거짓말을 할때는
아예 시선을 외면해버린다. 그러나 ‘일부러’ 시선을 피하지 않는 뻔뻔한
거짓말쟁이도 존재한다.
0. 발을 많이 움직인다
거짓말을 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발 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난다. 표정과 손동작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지만 말이다.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테이블 밑을 들여다볼 것.
(36)나랑 있는게 불편할때
0. 커피 잔을 양손으로 든다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데 굳이 두 손을 사용하는건 수줍음을 들키지 않으면서
방어막을 형성하는 흔한 방법. 만일 한 손으로 잔을 들고 테이블에 양팔꿈치를 걸친채
앞을 가로막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그는 지금 내 얘기가 맘에 안드는 거다.
0. 다리를 엇갈린 채 서 있다
남자가 다리를 교차하고 서 있는 것은 '소중한 곳(남성의 상징)'을 보호하려는 것.
낯설고 불안하고 어쩐지 주눅이 들지만 그 자리를 떠날 생각은 없는 상태다.
자신감이 있고 편안한 상태라면 다리를 벌린 채 서 있을 것.
0. 팔짱을 낀다
자신을 드러낼 생각도, 나를 받아들일 생각도 없다는 뜻. 그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일단
팔짱부터 풀게 만들어야 한다. 펜이나 노트, 스푼 등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뭔가를
건네줄 것. 상대는 그것을 받기 위해 팔짱을 풀고 몸을 앞으로 숙이게 된다.
수용적인 자세를 취하면 마음 상태도 수용적으로 변한다.
0. 양팔을 붙잡는다
양손으로 반대편 팔을 붙잡아 가슴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을 껴안아 달래주는 자세.
병원 대기실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비행기를 처음 타는 사람도 이륙 직전에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에서도 피고는 대개 양팔 붙잡기 자세를 취한다.
불편함을 넘어 긴장한 상태.
0. 양손을 바지 지퍼 부근에 댄다
흔히 '고장난 지퍼 감추기 자세'라고 불린다. 불안함을 감추려는 포즈.
아돌프 히틀러는 대중 앞에서 자주 이런 자세를 취했는데, 고환이 하나뿐인
신체적 결함으로 인한 성적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7)“잘 되길 바래..”
혹은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종류의 글,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갔다하면
내심은 정반대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다.
안되기를 바라면서 끝이다. 다시 만날일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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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짓과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숨어 있을 때가 있죠.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스스로 구차해 지고 싶지 않다면.
말 뒤에 있는 진심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보관해놓고 수시로 읽으세요.
아이고 손구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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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번개비님 이글은 직접 연구해서 쓰신글인가요 대단하십니다
다른건 다맞는데 저랑일치하지않는것 하니는요 팔장끼는거요 저는 친해지고 싶어,난니가좋아,이런
표현인데 ..다른사람은 아닌가봐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ㅎ
멋있는 분석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