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에 올라와 있는 25년 모든 특강 미보 코어 20강까지 수강한 국가직 예비 받고 미끄러진,전 기술직군무원 수강생입니다 국60지75
펜터치는 다시 읽기의 개념도 있나요??? 중요한 문장단어를 찾기 위한 개념인가요?? 강의 때는 한번에 정확하게 읽는 점을 강조 하셨는데 또 펜터치는 눈(독해는) 먼저 지나가고 손(펜터치)는 나중에 하는 것이라고 하셔서 결국에는 한번 더 읽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저의경우 정답률이 올라가는 이유가 펜터치 때문인지 펜터치를 정확하게 하려고 여러번 읽어서 인지 판단이 잘 안됩니다 ...
학생때부터 공시국어 공부하면서 빗금 치면서 독해하는 습관 정도 밖에 없었는데 길이가 긴문장도 한번에 읽고
기억력으로 선지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잠을 못 자면 점수가 널뛰었던것 같네요 수능도 공시국어도...
독해시간이 예전보다 두배 이상 걸려가면서 한문제 풀고 있어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정답률은 80 90퍼센트로 답이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수험기간이 길다 보니까 한번은 본듯한 문제 들이라 그래도 선지가 왜 맞는지 틀린지 판단은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긴합니다) 지금은 펜터치가 50~60퍼센트정도 맞는거 같아요
제일 고민은 시간입니다
또 복습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요??
쿼터홈트는 모르는 내용만 들어도 될지요 강의가 꼭 필요한지요? 제가 익숙하지 않은 논리학개념 빼고는 강의 없이 예전 워크북같은 개념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첫댓글 아뇨. 두 번 읽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신 뒤에 펜터치를 할 위치인지 아닌지 판단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눈으로 읽자마자 뇌를 거치지 않고 계속 다음 내용을 읽어서 결국 지문을 다 읽었을 때 아무 생각이 없는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한 번 읽을 때 천천히 제대로 읽으셔야 한다는 의미예요.
여러 번 읽는다고 펜터치가 정확해지지는 않아요.
정확한 펜터치는 한 번만 정확히 읽으면 됩니다.
급하게 읽기 때문에 여러 번 다시 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게 더 빠르지도 않아요...
예전보다 두 배 이상 걸린다고 생각하시지만 그게 원래 본인의 속도였는데
무리하게 급하게 읽으시면서 정독률이 낮아서 아마 정답 적중률이 낮으셨을 거예요.
시간 고민은 아직 하실 때가 아닙니다.
훈련이 쌓이고 문풀 과정이 익숙해지고 펜터치도 자연스러워져야 빨라집니다.
복습은 수업을 들으시면서 저와의 차이를 교정하시는 과정입니다.
저와 차이가 있는 이유를 파악하시고 제 생각을 수용하시면 됩니다.
쿼터홈트는 혼자 푸시면서 듣고 싶은 부분만 들으셔도 됩니다.
정독을 해야 속독을 할 수 있다는 의미 강의들어 가면서 최대한 익히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파이팅 파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