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토요일)
KBS1 K리그클래식 전북 vs 수원 2.0
5월 5일 (화.어린이날)
KBS2 KBO리그 넥센vs삼성 2.1
MBC KBO리그 두산vs엘지 1.5
SBS KBO리그 롯데vs에스케이 1.5
---아래는 동시간에 방송된 KBS1프로그램시청률입니다.
겹치는 시간은 네이버 5월 5일 편성표를 참조하시길
반려동물극장 단짝 (재방송) 3.5
로보텍스 1.3
다큐공감 (재방송) 3.3
KBS뉴스 5.1
아름다운 비행 5.5
* 모두 닐슨(전국)시청률입니다.
* 어린이날 낮시간대 시청률은 KBS1이 확 잡았네요~
5월 2일 동시간대 다른채널 시청률이 궁금하시다면 제 글 찾아보시길
첫댓글 확실히 인기 떨어졌네. 작년인가 재작년엔 다 2%대였던 것 같은데
설마 어린이날에 모종목을 공중파 3곳에서 동시에 중계했다는건 아니죠? 사실이라면 보통 민폐가 아닌데 이거
3사 동시 생중계에 케이블 스포티비 스카이스포츠까지 중복중계했죠
공중파 3사에 스포츠채널 3사에 스포TV에 ib스포츠에 스카이 스포츠까지 다 야구였습니다. 한화경기는 5채널 중복중계....
@비바WK리그 헐
5-6년전부터 이런 행태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송가에서는 5월5일이 어린이날이 아닌 야구의날이 되어버린듯
야구시청률은 이제 공중파나 케이블 차이가 없음..케이블고정중계효과가 오히려 공중파중계보다 커보이듯...케이리그도 고정중계로 가야 시청률확보가 될거임..진짜 내년에는 돈을 더 쓰더라도 주1회이상 중계확보했으면 좋겠군요.
공감. 공중파도 물론 좋지만 같은 채널 동시간대에 고정중계가 다년간 잡혔으면 좋겠어요. 그게 공중파 채널이면 더 할 나위 없지만 현실성 없고 케이블 스포츠 채널 하나만이라도..
시간대는 그렇다치고 총 시간대까지 생각해서 1퍼에서 2퍼대 오가는 정도면....그럭저럭이네요 저쪽은.
감사합니다..
조금씩 느끼고 있었지만 이게 꾸준한 중계를 해주는 채널과 아닌 채널의 차이는 보여주는거 같다는 생각이.. 시청률 드립치는 일부 사람들의 말대로라면 지상파에서는 최소 5%이상은 나와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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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야구팬들이 늘 말하는거는 시청률 이예요
근데 막상 알고보면 둘다 차이는 없음
@homer 아무도 안보는 경기에 광고 주구장창 튼다고 광고 효과 있나요?
모종목 지지자는 중계가 3곳에서 해서 시청률이 분산된다. 세 경기 합산해서 봐야한다는 되도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잇더라구요.
국동이형 전파낭비 얘기 나올때 그만큼 많이 보고 시청률이 나오니깐 여러군데서 해주는거 아니겠냐 라고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참 모순적이죠. 정치인의 그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
오히려 볼게 모종목밖에 없으니 말도안되죠
모종목 지지자들은 이미 야구가 월드클래스가 입증되었다는 논리도 많음.... wbc나 올림픽에서의 성적등으로......
어떻게 반밗할 수가 없음... 어이가 없어서......ㅋ
지상파 4개중 3개를 동시 점유하고 경쟁채널인 kbs1에서는 다큐나 어린이 프로 등 인기없는 방송시간대라 오히려 저 수치가 매우 낮은겁니다.
네이버 블로거 "현실인식"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우와 사스가 한국 제일의 스포츠 야구. 역시 시청률에서 타종목을 압도하네요. 무려 0.1% 나 앞섰어요. 굉장한거죠? 그쵸? 이 0.1%때문에 축구는 절대로 돈 안되는 종목이고, 야구는 자본주의의 꽃, 광고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무적의 스포츠인 거고요.
아. 그리고 오죽 사람들이 야구 보기 싫었으면 KBS1의 재방송 프로그램들이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 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