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레몬빛사탕a이라고 합니다^^
처음쓰는 소설인데요 ..
잘 지켜봐주세요 /ㅁ/ !!!
아아 , 일단 인물소개부터 들어갈께요 - ♡
※※ 인물소개 ※※
NO.1
이름 : 유소연 < 여주인공
나이 : 18세
Ð 한신고등학교 재학중 . 하지만 불행하게도 , 아버지를 잘못만나
다른사람에게 팔려가선 순결을 잃어버리는 불쌍한 여자.
NO.2
이름 : 은휘민 < 남주인공
나이 : 18세
Ð 외국에서 살다가 한신고등학교로 전학오고 .. 자신의 삼촌에게 순결을 잃어버릴뻔한 소연을
구해주고 그 학교에 일통이 되어버린다.
NO.3
이름 : 윤상희
나이 : 19세
Ð 돈많다고 건방떠는 여자 . 엘리트급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 휘민을 좋아한다.
하지만 , 그가 자꾸 소연과 얽히고 연인까지 발전하게 되는모습에 악녀로 발전한다.
NO.4
이름 : 지현우
나이 : 18세
Ð 장난많고 유머러스한 녀석 . 꽤나 날라리 행세를 많이한다. 휘민의 베프이며-
그와 똑같이 소연을 좋아한다 .. 아니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할까?
※※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
0 1
깡깡깡 !!!
..... 으 ... 시끄러워....
지금 뭐가지고 두드리고 있는거야 ......
나 안그래도 어제 잠 한숨도 못잤는 ......
" 야 !!! 유소연! 일어나 !!! "
퍽 !!!!
으읏 ....... 맞은데 또 때리다니 ......
제길 ... 아빠라는 새끼가 왔군 .....
또 다시 ... 난 맞아야하는건가 ...
그런 생각에 이렇게 떨고있을줄이야 ........
" 어서 일어나! 뭘 꾸물거려?! 이년아! "
당신같음 .. 아픈데 맞아서 일어나지겠어 ?!
또 날 어디에다가 쳐박아놓으려고 ...
날 이렇게 끌고가는거야 ... !!!
" .... 이거놔!!!! "
" 하하 ... 니가 감히 나한테 저항을해?! "
꿈쩍도 안하잖아 ....
망할놈의 새끼같은게 힘은 왜이렇게 센거야 ?!
..... 아빠이기전에 남자였지 ...
아 씹 ........... 입가에 또 터졌잖아 ....
" 너를 팔아야 내가 빨리 외국갈수있어 !!! "
하 ............
겨우 외국으로 도망갈려고 날 팔아먹는다고 ..?
기가막혀서 웃기지도 않는다 .......
" 이거 놔!! 해준것도 없는데 ... 날 지금 어디 버린다는거야 !! "
" 입닥치지 못해?! "
짝 !!!
........ 억울해 ....
맞아서 억울한게 아니라 ........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 ....
너무 억울해서 ... 눈물밖에 안나 ..!!
쾅!!!
" 여기에 쳐박혀있어!! 곧 그 사람올테니 ... "
그 사람 ....?
무슨 사람 ...!!! 당신 어딜가는거야 !!!!
나를 내팽겨쳐두고 ... 어딜가는거냐구 !!
" 당신어디가!!! "
" ..... 외국간다 , 옛정을생각해서라도 말해두마 ,잘지내라 [생긋] "
가증스러워 ..........
저 웃음 정말 가증스러워 !!!!!!!!!!
죽여버리고 싶어 !!!!
덜컥-
" !?!!! "
" 호오 ...... 니가 그 애냐? 꽤 당돌하네 ..? "
싫어 ..... 저리 꺼져 .....
너같은놈에게 내가 당할줄 알아 ....?!
.... 손 치워 .... 치우라고 !!!
" 막 피하네 ..? 난 역시 이런여자가 먹고싶더라 ..? "
으읏 .......
움직일수가 없어 .... 저리 가 .... 저리.... 으읍 !!!
.
.
난 ........ 기습키스 당했다 ....
그리고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 ....
그 새끼는 내 옷 단추를 풀어해치는데 ........
" 시... 싫어 !!! "
아무리 저항을 해도 ............
난 그 속박에서 풀어질수가 없었다 .......
영원한 어둠속으로 ......
.
.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땐...
하얀이불에 젖은 눈물과 ... 피들 ... 그 새끼는 .... 옷을 고쳐입고
내 얼굴을 쓰다듬는다 ......
싫어 ..... 정말 저주할꺼야 ............
" ... 흐응 , 즐거웠어- "
........ 하아 .....
이렇게 ...... 어이없게 내 순결 빼앗겼어 ....?
흐읍 ..... 도망치고 싶어 ........
여길 벗어나고싶다구 !!!!
" 흐읍 ..... 흑 .......... "
콰앙 !!!
난 그렇게 .......... 탈출을 했다 ........
하지만 .... 얼마안가서 ....
다른 남자에게 붙잡히고.........
" 어딜가려그래 ... "
" 부 ... 부탁이야 .... 날 놔줘 !!!! "
" ........ "
" 당신 .... 흡 .... 인간이잖아 .... 인간이니까 !!! "
" ......... "
어깨를 꽉 잡는 그 남자 ........
제발 날 놔줘 ........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 ....
다신 순결뺏기고 싶지않다구 ........ !!!!
.
.
내 부탁도 ..........
나의 간절함도 ...
들어주질 않았어 ... 이 새끼도 .....
개새끼같은 ....... 추접스런 ...
" 애 가졌으면 , 카드줄께 지워 "
하 ..... 뭐 ..?
지우라고 ....? 그게 할말이야 ...?!
남의 인생 다 망쳐놓고 ......... 뭐가어쩌고 어째 ..?
" 이봐 ... 야 새끼야!!!! "
쾅 !!!!
흐아아아아 ... 흐윽 ....
죽고싶어 ........ 목놓아 울고싶어 .........
아니겠지 ....? 애 안가졌겠지 ..........?
0 2 화 예고
" 축하드립니다. 임신하셨어요 "
눈물밖에 안나와 ......
이제와서 또 그짓하려고 ....?
누가 도와달라고 !!!!
" 개새끼야 그만놔라 ? 애가 싫다잖아!! "
........ 나와 같아보이는 남자 ...?
" 너 고등학생같다? "
The End
1편치곤 ...
조금이상하군요 ... 하하 ;;;
그래도 많이 봐주세요 ㅜㅜ
첫댓글 슬퍼효. 진짜 몰입 잘되는 소설이예요~ 다음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