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북한 평양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이 최근 몇달전 신형 고체연료를 사용한 화성-18형 ICBM 발사장소와 동일했습니다.
보통 기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미사일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신리 탄도미사일 지원시설이 있는 순안국제공항에서 발사하는 게 보통이었는데 화성-18형 발사장소와 동일한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서 발사한 이유는 고체연료를 사용한 발사장소,시간등을 유리하게 고려한 발사특징을 고려하였고 주변 김정은 봉화별장 2호에서 김정은이 직접 발사장면을 지켜볼 수 있으며 만약 순안국제공항에서 발사후 폭발하게되면 인근 주민들이 목격하여 외부로 정보가 누출되어 대외 망신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일 북한 평양인근 대동강 주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별장 인근에서 발사중인 신형 고체형 IRBM
2024년 1월14일 북한 IRBM 발사위치 (인근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봉화별장2호가 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발사장면 사진과 구글위성지도 비교검색
화성-18형 ICBM 발사장소와 일치
동일한 신형 IRBM과 기존 화성-18형 발사장소
2023년 12월18일 또다른 화성-18형 ICBM발사장소 (최근 발사된 장소와 5km떨어진 인근 도로주변)
순안국제공항을 제외한 노랑별표시(2023년12월18일 화성-18형), 1월14일 발사한 신형 IRBM과 2차례 화성-18 발사장소
평양시,순안국제공항(신리 탄도미사일 지원기지)와 IRBM과 화성-18형 ICBM발사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