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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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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새로 만든 전설, 며느리밥풀꽃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217 23.04.22 08: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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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2 09:21

    첫댓글
    근사한 며느리밥풀꽃의
    전설입니다.
    이글을 보니 아름문학에서
    보여준

  • 작성자 23.04.22 13:35

    아름문학에서 콩꽃님께서 해주신 격려와 응원 덕분에 제가 수필방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23.04.22 14:26

    @마음자리 여기는 수리산 자락인데요.
    댓글에 뺑덕어미 전이라는
    글이 좋았다 는 말이
    사라졌네요.^^
    지하철에서 댓글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 작성자 23.04.22 14:38

    @콩꽃 잘려나간 부분까지 잘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 23.04.22 13:02

    오 우~!
    고정틀에 박힌 전설의 유래보다
    마음자리님의 자작품이 완전 매력 반전입니다
    우리가
    흑백에서 칼라로 바뀔무럽의 그 격동시기에
    칼라풀의 그 신비함에 몰입 되듯이요
    저는
    옛날 독한 시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옛날 우리 할머니가 들려준 얘기가 생각납니다
    늘~찡 박혀서

    옛날 독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가 빨래하는 날엔 밥을 주지만
    김장 하는날엔 밥을 안준다고 하더군요
    궂이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친구도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오백배나 더 좋습니다 ㅎ
    부모정도 엄마정보다 아버지정이
    더더더더.....찐 하구요
    내 몸 체온처럼......따뜻한....

  • 작성자 23.04.22 14:34

    제 어릴 적에 라디오 프로에 '전설따라 삼천리' 라고 있었는데 밤 늦게 했기 때문에 졸리면서도 애써 듣고 자곤했어요. 그때 들은 기억들이 새 전설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22 11:57

    마음자리님 의 며느리밥풀. 유래가 더 재미있군요. ㅎ. 글짓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4.22 14:35

    ㅎㅎ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22 22:38

    조건이 안 맞았겠지요. 선행이나 선업도 다 인연 조건들이 맞아야 일어나니까요.
    전쟁없는 시대의 이순신장군 같은 경우일 겁니다. ㅎ

  • 23.04.22 17:19

    동화를 즐겨 쓰시는 마음 님 인줄 알았지만
    그럴싸한 흥부네 며느리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창작 동화 영역에도 진출하시어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3.04.22 22:40

    글 쓰면서 동화 쓸 때가 제일 재미있는 거 보면 동화가 체질에 맞나 봅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스스로 어린이 상대 뻥쟁이라 생각한답니다.

  • 23.04.22 22:36

    역쉬 천상이야기꾼 맘자리 님 넘넘 기발하고
    잼 있어요.👍
    글을 쓰고나면 왠지 잘 살고있다는 느낌이
    들곤하시죠.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근데말예요. 지금은 열정이 식어서요.
    댓글조차 잘 안달어요.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맘자리님 이야기 팬인거 아시는거죠.

  • 작성자 23.04.22 22:45

    나무랑님의 산행기 읽으면 열정이 넘치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는데 열정이 식었다니요?
    제 긴 글 마다않고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열의와 열정 다 많으신 분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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