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건 기존선(현재 영동선)과 신선(신 영동선)을 다 냅두고 역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즉 복선화를 뜻하는것이지요. 만약에 원래 임기역에서 교행해야 할것을 두가지 선로로 나뉘게 된다면 상위등급 열차가 신선을 이용하고 하위등급 열차는 재래선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경상도지방(특히 대구)에서 강원도쪽으로는 열차보다 버스가 더 이용률이 많은 이유가.. 우선 북대구에서는 중앙,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까지 가는 무정차가 있다지요. 그리고 영덕, 울진경유 버스를 탄다고 해도 솔찍히 말해서 눈 올때 빼곤 7번국도의 경치가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우선은 原州(원주)와 江陵(강릉)사이의 전철노선이 개통되어 급행여객을 흡수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런다음, 관광수요는 기존 구불구불한 嶺東線(영동선)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단지 낡았다는 이유로 폐선해서는 안됩니다. 눈꽃열차는 승부역만이 아니라, 주변경치가 핵심이죠.「싸구려체질」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첫댓글 그대로 내버려 두고(관광열차), 다른 열차나 화물열차는 여객열차는 개량된 선을 이용하게 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어서빨리 동해선이 개통되는 것이죠. 동해남부선이 복선화되고 포항 강릉간 복선전철이 건설되어서 환동해안 루트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제가 생각한건 기존선(현재 영동선)과 신선(신 영동선)을 다 냅두고 역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즉 복선화를 뜻하는것이지요. 만약에 원래 임기역에서 교행해야 할것을 두가지 선로로 나뉘게 된다면 상위등급 열차가 신선을 이용하고 하위등급 열차는 재래선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경상도지방(특히 대구)에서 강원도쪽으로는 열차보다 버스가 더 이용률이 많은 이유가.. 우선 북대구에서는 중앙,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까지 가는 무정차가 있다지요. 그리고 영덕, 울진경유 버스를 탄다고 해도 솔찍히 말해서 눈 올때 빼곤 7번국도의 경치가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그 이외에 7번국도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부분부분 왕복 4차선일때도 있다지요) 확실히 버스가 더욱 좋긴 합니다.
솔직히 영동선보다는 강릉-원주간철도를 먼저 건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동선 보수도 돈이 더 들더라도 신선을 짓는것도 좋겠군요. 그러면 철도 경쟁력이 살아나려나...
영동선은 애초에 산업선으로 건설되었고 서울만 가는 노선이 아닙니다
우선은 原州(원주)와 江陵(강릉)사이의 전철노선이 개통되어 급행여객을 흡수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런다음, 관광수요는 기존 구불구불한 嶺東線(영동선)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단지 낡았다는 이유로 폐선해서는 안됩니다. 눈꽃열차는 승부역만이 아니라, 주변경치가 핵심이죠.「싸구려체질」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