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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2015시즌 희망 라인업..
레전드송진우 추천 0 조회 1,224 15.01.15 18:4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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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5 19:36

    첫댓글 좋네요. 전 장운호도 크는 기회가 되구요. 전 텔미가 아깝긴합니다 ㅜㅠ

  • 작성자 15.01.15 22:16

    저도 아래에 썼지만, 김태완이 지명으로 들어가고 최진행이 좌익으로 들어갈 경우 외야 수비가 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결국 최진행과 김태완이 지명타자를 두고 다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15.01.15 20:32

    제가 예전에 짰던 26인 하고 비슷한데 장민제가 들어오고 양훈이 없네요. 야수 중에는 장운호, 송주호 둘 중 한명은 오윤과 자리를 바꾸는 게 어떨까 하네요. 그리고 장운호 아직 보여준게 없는데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퓨쳐스에서 경험 쌓으면서 성적내면 불러 올려서 출장시키면 어떨까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송주호는 대주자는 몰라도 대수비 요원은 어렵다고 보고 저라면 차라리 고동진을 로스터에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5.01.15 22:15

    오윤의 경우 수비는 약하고 오른손대타로서 딱인데, 문제는 김경언이 한화에서 유일한 왼손대타이기 때문에, 외야 백업으로 김경언과 오윤이 있게되면 외야에서 대수비를 담당할 만한 선수가 없음.. 결국, 오윤은 선발 아니면 27명엔트리에 들어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단지, 김경언이 선발로 들어가게 되면 오윤이 오른손대타로서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함..

  • 15.01.15 20:49

    괜찮네요~~장운호, 김경언은 좌우놀이로 겸했으면 합니다.
    최진행이 좌익을 커버해준다면~~?전 1.이용규 2.정근우 3.모건 4.김태균 5.최진행 6. 송광민 7.김태완 8.조인성 9. 한상훈

  • 작성자 15.01.15 22:13

    최진행이 좌익을 커버해준다면 지명으로 김태완인데, 지명타자가 7번으로 들어가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1.이용규 2.정근우 3.모건 4.김태균 5.김태완 6.최진행 7.송광민 8.조인성 9.강경학 이 더 좋다고 봅니다. 한상훈은 오히려 백업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뭐 한상훈과 강경학, 권용관, 이학준 이렇게 4명이 선발유격수 다툼하겠지만.

  • 15.01.15 23:41

    @레전드송진우 이렇던 저렇던 우리 선수들이 건강하게 개막전을 뛴다면 좋겠습니다 ㅋ 김태완 최진행 비슷한 유형이라 사이에 타격정확도가 좋은 선수가 포진되는것이 ㅋ 어떤가 하네요

  • 작성자 15.01.16 04:12

    @#.51 ICHIRO 저도 지적하신 김태완과 최진행이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명을 대타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같이 선발로 뛰게 된다면 말씀하신 데로 발빠른 선수이거나 또는 정확한 타격을 할 줄 아는 선수가 사이에 끼는 것이 더 좋다고 보는데, 한화에 그런 선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2014시즌까지 한화가 최하위를 기록한 이유라고 봅니다. 즉, 한화의 경우 이용규나 정근우 타입의 선수가 타팀에 비해서 너무나도 적다는 점이 타선의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2015시즌에 고쳐야 하는 점이 바로 이점이라고 봅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신인선수들 중에 이용규나 정근우 타입의 선수를 얼마나

  • 작성자 15.01.16 04:14

    @#.51 ICHIRO 키워내느냐가 한화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봅니다. 그 점에서 내야의 강경학과 이창열, 외야의 장운호, 송주호, 노수광이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얼마나 발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준혁은 김태균, 최진행, 김태완 타입의 선수이기에,. 안타까운 것은 정현석이 바로 정확한 타격을 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인데, 올시즌 상반기까지는 복귀가 힘들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5.01.16 04:17

    @레전드송진우 물론, 내야수 중에 이학준이 한화팬들이나 야구팬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정확한 타격을 할 가능성이 많은 선수로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이학준이 한상훈, 권용관, 강경학, 박한열을 제치고 주전유격수로 발도움하는 것이 어찌보면 한화로서는 가장 좋을 수 있는 타선을 형성할 수 있기는 한데, 그것은 한마디로 IF라서 ... 2014시즌 하반기에 유격수로 뛴 강경학을 일단 주전으로 썼습니다.

  • 15.01.15 21:06

    김태완 기사보니 부상땜에 좀 힘들거같다라고 카던데...제일 아쉽네요 ㅠㅠ

    저는 마무리 안영명으로 갔으면 싶고....

  • 작성자 15.01.15 22:11

    안영명을 마무리로 돌리기에는 안영명의 이닝소화능력이 아깝습니다. 권혁과 윤규진 이렇게 두명이 마무리 다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기에..

  • 15.01.15 21:13

    김회성도 올해엔 기회가 많이 주어질듯 싶네요

  • 작성자 15.01.15 22:11

    김회성의 송광민의 부상정도와 송광민이 정상컨디션이라면, 최진행이 좌익을 보고, 김태완이 지명으로 들어가면 김회성이 오윤과 함께 오른손 대타 역할을 할 것입니다.

  • 15.01.15 21:51

    양훈이 없네요. 양훈도 적응만 잘하면 괜찮을것같은데

  • 작성자 15.01.16 04:19

    양훈이 2014시즌에 부상때문에 후반기 별로 여서,, 차라리 2군에서 선발로 뛰면서 적응하는게 더 낫다고 봤기에 엔트리에서 제외 했어요.. 일단 양훈의 경우 2015시즌 초에는 2군에서 시작해서 천천히 1군으로 올라오는 것이 양훈에게 부담이 적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단 제외했습니다.

  • 15.01.15 23:06

    전반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라인업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확실히 작년보다 선수층이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 작성자 15.01.16 04:22

    저도 확실히 재작년이나 작년보다 선수층이 확실히 두꺼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화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김인식 감독시절 신인선수들을 너무나도 적게 뽑아서 현재 얇은 선수층을 형성한 것이 그동안 최하위를 만든 가장 큰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점을 재작년과 작년 FA선수들의 영입과 올겨울에 은퇴기로에 선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서 확실히 선수층이 두꺼워지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가장 큰 약점은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의 선수들이 너무나도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팀들의 경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선수들이 팀의 주축맴버인 반면에

  • 작성자 15.01.16 04:24

    한화의 경우 30대 중후반과 20대초중반의 선수들이 주전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중간층이 타팀에 비해 적었다는 점이 바로 한화가 그동안 최하위를 기록한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3년 감독기간동안 지금 20대초반의 선수들을 주전급으로 얼마나 키워내느냐가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앞으로의 한화의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한대화감독이나 김응용감독을 제가 실패한 감독으로 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작성자 15.01.16 04:25

    그나마 김응용 감독 재임기간동안 송광민, 안영명, 윤규진, 송창식 등등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선수들을 키워냈다는 점이 김응용감독이 잘한 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 15.01.16 08:50

    장민제가 아니라 장민재 입니다. 개명했다고 들었는데 장민재 선수의 화이팅을 위해 바꾼 이름으로 불러주는게...개인적인 생각^^*

  • 작성자 15.01.16 13:56

    성큰옹쿠옹님의 댓글을 보고 지금 확인했네요.. 저도 장민재라고 썼는 줄 알았는데, 답글 보고 확인하니까 장민제로 되어 있네요 ㅠ.ㅠ 죄송 ㅠ.ㅠ

  • 15.01.17 18:53

    @레전드송진우 별말씀을...ㅎ 수고하세요

  • 15.01.16 10:37

    이런 저런 상상 잼나요 .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고....... 그나저나 다치지 말아야하는데

  • 작성자 15.01.17 00:41

    스프링캠프부터 시작해서 시즌끝날때까지 부상자를 얼마나 적게 만드느냐가 가장 큰 관건일 것입니다. 부상자가 적게 나오는 팀이 5강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솔직히 KT를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의 1군의 전력은 전부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찾아오는 찬스에서 얼마나 득점할 수 있느냐와 부상자를 얼마나 안 나오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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