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2002년도에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허리디스크입니다.
디스크라해서 다 수술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랑의 경우 매우 심각한 상태였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신랑은 검증되지 않은 잠자리에서는 잠을 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곳에서 잠을 자면 허리가 아파오기 때문이지요.
2년전에 중소기업 매트리스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둘째를 임신하고 막달이 되니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바닥에서는 잠을 자기 힘들어서
신랑 몰래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신랑은 그곳에서 딱 한번 자보더니 그 후로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그 뒤로 몇달 사용하다가 매트리스를 처분하고
다시 바닥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이처럼 저희 집에 매트리스란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가구중에 하나입니다.
다리를 꼬고 안거나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를 하거나
운전할때 뒤로 기대앉아서 다리를 쭉~ 뻗고 엑셀을 밟거나
쇼파나 의자에 비스듬하게 앉는 것은 허리건강에 매우 안 좋은 습관들이라고 합니다.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니
매트리스의 종류에 따라 저희 신랑 허리가 달려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은 바른자세와 바른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샘에서 행사를 하기에 신청을 해본 것입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컴포트 아이와 함께 침실 꾸미기>
우선 컴포트 아이에 예쁜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 시원한 광목으로 깔아주었습니다.
매트리스가 워낙 커서 매트리스커버가 조금 버거워하더라구요.
하지만 왠만한 커버는 다 맞을 듯합니다.
중간중간에 들어가있는 부분때문에 덥지 않게 잘 수 있습니다.
앙드레김 이불을 샀는데요.
자연의 느낌이 나서 구입했습니다.
한샘 컴포트 아이와 너무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아요~
이곳에서 편하게 시원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셋째는 컴포트 아이 옆에 베이비 침대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엄마가 조금은 편해지겠지요?
우리 아가들은 옆에서 인형들과 자고
우리 부부는 컴포트 아이에서 자고 싶지만....
뭐.... 경우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ㅋㅋ
<컴포트 아이 사용후기 산모편>
제가 침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딱딱한 바닥이 싫기 때문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딱딱한 바닥에 베겨서 푹~ 잠을 자기 힘듭니다.
더욱이 출산한 후 한달이 지나도록 몸이 회복이 안되어서
불편한데 딱딱한 바닥에서 자니 더욱 힘들었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몸을 지져야 한다고들 하는데
딱딱하니 몸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옛날어르신들은 두꺼운 목화솜요를 깔고 몸조리를 한 것 같습니다.
저의 컴포트 아이 사용후기입니다.
컴포트 아이를 사용하고 나서는
눕기만 하면 잠이 듭니다.
거의 5분도 안되어서 잠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바닥에서 생활할 때는 이 생각 저 생각, 뒤척뒤척이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잠이들었는데
컴포트 아이를 이용한 후로는 잠도 금방들고, 자다가 깨는 일도 없고
심지어 자다가 꿈을 꾸지도 않고 푹~ 잡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참 잠이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하루에 7시간만 자고 일어나도 오후 낮잠을 안자도 될 정도로
몸이 개운합니다.
역시 7존과 좋은 메모리폼 덕분이겠지요?
굉장히 편하고 만족스러운 한달을 보냈습니다.
출산후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매일 울면서 지냈는데
컴포트 아이와 만난 후로 잠도 잘 자고
특히 골반이 많이 아팠는데 그 고통이 줄어들어서 좋았습니다.
<컴포트 아이 사용후기 신랑편>
저희 신랑은 허리에 부담을 주는 매트리스를 사용하느니
차라리 바닥에 요를 깔고 자야한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런 요가 두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금방 꺼지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은 요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저희 신랑이 누워있는 모습인데요.
옆으로 누웠을때 무언가 딱딱한 느낌이지요~
어깨부분이 상당히 불편해보입니다.
컴포트 아이에 누운 신랑은 몸의 곡선이 살아나면서
편안해 보이네요.
바닥에 똑바로 누웠을 때입니다.
어깨와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면서
허리부분은 붕 뜨게되어 배가 더 나오게 되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불편해보입니다.
컴포트 아이에 누우니 엉덩이와 어깨부분이 더 들어가
허리를 잘 받쳐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편안해보이지요.
사실 사진을 찍기 전에는 차이를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컴포트 아이에 대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랑이 일이 많아서 잠을 많이 자질 못하거든요.
그래서 3~4시간씩 쪼개서 잠을 자는데
컴포트 아이에서 잠을 자면 정말 푹~~ 잤다고 합니다.
몸의 피로가 확~ 풀리면서 잠을 잘 잤다고요.
그래서 돈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사고 싶다고요.
일반인인 저는 그냥 좋다고 생각했는데
허리 디스크 환자가 좋다고 말하니 확실하네요.
저희 신랑이 말한 단점은 단 하나였습니다.
아이를 눕혀놓고 내려올때 아이가 많이 움직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미디움 경도를 선택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요~
그러니 아이와 함께 있는 집일 경우 경도를 하드로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그 중에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힘을 주는 부분이 바로 허리입니다.
저희 신랑이 디스크로 수술을 받기 전에 고통을 이야기하면서
그건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는 고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배변시 고통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서워 물조차 마시지 않았다고 하니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 것인지 가늠이 조금은 되네요.
허리를 소중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른 자세와 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고요.
우리의 허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매트리스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작은 생활습관하나, 자세하나가
허리를 고통스럽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이 쌓이다보면 걷는 것도
화장실가는 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허리를 지키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
그리고 자신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한샘 컴포트아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