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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yln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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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일라이트만 봤는데^^ 그래서 감동이 좀 덜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하는데 전 꿀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한 청소년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안했다면 이런 패러디도 못나왔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이 말은 쉬워도 실천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끝까지 열심히 응원하시는 쪽지한장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축구응원 패러디 자주 볼 수 있게 우리 축구팀의 선전 기대합니다.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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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128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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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님,,요즘 저는 주영선수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좀더 생각이 정리되면 글을 한번 쓰고싶습니다,,뭐 대단한글은 아니고 혹시 주영선수가 그라운드 내내 기도를 절절히 하고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한두번이 아니고 정말 기가막힌 골을 넣기에 이런생각도 드네요,,쪽지님,,잘봤고 노래도 잘 들었어용^^ 좋은하루 되세요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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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godot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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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자고 응원한 보람이 있습니다. 첫 골을 먹었을 때, 골킵의 판단에 대해 바보스럽다고 느꼈죠. 비록 감독이나 코치 진에서 골 킵에게, 빠른 나이지리아 공격수에 대비 나와서 차단하라는 지시가 있었다손 치더라도...
그러나 후반 피케이 실축도 아쉬워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심판진들의 판정이 아무래도 우리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듯 했습니다. 아마도 네덜란드 사람들의 응원과 함께 히딩크 효과가 있었나보다 했죠. 후반 44분 골 이후에도 한 골 더 넣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결국 해 내기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짝짝...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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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부(ondu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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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찬사를 듣는 어린 선수는 드뭅니다. 잘 자라나야 할텐데.... 박 선수는 예전의 슈퍼루키와는 좀 다른 것 같군요.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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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muwi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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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주영 반에 반 만큼의 정치인만 있어도 우리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맹패 빕니다..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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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한장(mulbul9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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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님..^^ 언제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012님..^^ 박주영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에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은 비빔밥과 같은 민족 아닙니까.. 불교, 원불교, 통일교, 천주교, 기독교, 이슬람교 심지어 남녀호랑개교.. 등등 다른 나라와 달리 종교분쟁 없이 잘 살고 있는데 말이죠.. 박 선수가 기도하는 모습 그냥 인정하면 되는 것을...^^ 에고..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거나 우리의 박주영 화이팅~!^^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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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한장(mulbul9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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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님..^^ 녜.. 끝까지 손에 땀이...^^ㆀ 박주영 선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고맙다~!!! 라고 큰 소리로 말했죠..^^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들에게 힘을 모아주는데 전 패러디로 밀어주어야겠다고 했죠.. 해서 부지런 떨어 만들었죠..^^ 고도님이나 여기 한토마 논객님들 내일도 응원을.... 붉은 악마 아자 아자 아자~!!^^
온두부님..^^ 녜.. 잘 자라날 것이라 믿습니다..^^ 박 선수는 여느 선수와 확실히 다르죠.. 암요..^^ 박주영이 있기에 아주 행복합니다..^^
무위자님..^^ ㅎㅎㅎ 맞습니다.. 반 만큼 달아갈 정치인 있다면 작금의 정치에 국민은 칭찬 아끼지 않을 겁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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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한장(mulbul9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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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분.. 좋은 밤 되십시오..^^
그리고 참,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 저녁 목이 터져라 응원요~~~^^ 아자!!^^
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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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분들도 한마디 써 봐요....
박주영 파이팅....졌어도 파이팅..팔부상 빨리 완쾌되길...16강 좌절...맘은 아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