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해남 부동산>
해남 바닷가 큰 도로변에 861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용도지역이 보전관리지역이고
위성사진을 보니 아스팔트 도로에 접한듯 하니
현장 상황이 좋다면 여러가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답사를 가보자.
해남 초입에서 약10여분을 차량으로 이동하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도로보다 지대가 약간 높고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다.

이제 토지위로 올라가서 제대로 된 토지 모습을 한번 보자.
와~
토지위에 올라서니 바다 조망이 내 눈을 먼저 사로잡는다.

전체적인 바다 조망을 한번 보자~
토지는 바다와 접해 있고

전체적인 모양은 도로와 접한 면이 좁은 직사각형에 가까우며

도로변이 지대가 높고 바닷가쪽으로 내려갈수록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토지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바다 조망도 좋고
넓은 도로에 접해 있기에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니
찻집, 펜션, 별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가격은 1억 4천만원.

단점은 바다를 바라보는 토지의 방향이 북향이고

마을과의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서 보안문제에 신경을 써야 할듯 하다.

최근에는 마을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주택지나
별장부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방향을 제외하면 큰 단점은 아닐듯 하다.

깨끗하고 기후좋은 청정지역 해남의 바닷가에
다양한 용도의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토지 매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