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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강민이(5)를 위해 엄마 윤순아씨(36)가 정성스레 쓴 편지를 보내왔다. “아이가 자랄수록 옷과 책이 점점 늘어나 수납에 어려움을 느껴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맞벌이 부부라 신경 쓸 겨를이 없네요. 많은 장난감과 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부방을 꾸며주고 싶어요.” 집에서 회사가 멀고 야근도 잦은 편이라 평일에는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주말에만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아이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윤씨. 엄마 손이 그리운 나이임에도 투정도 부리지 않고 할머니 말씀을 잘 듣는 강민이를 보면 대견스러우면서도 마음이 짠하다. “강민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의젓한 편이에요. 어리광 부리거나 떼를 쓰지 않고 어른 말을 잘 들어요. 놀이학교에서도 적응을 잘해 선물을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그 선물이 리바트 아이 방 가구였으면 좋겠어요.” 리바트에서는 강민이 방을 ‘리바트 아이마리 플러스 아쿠아섬머 세트’로 꾸며줬다. 밝은 베이지 컬러 우드와 파스텔 블루 컬러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차분하고 안정된 공간을 연출한다. 비비드 컬러보다는 은은한 파스텔 계열 컬러를 좋아하는 강민이 취향도 반영됐다. 적재적소에 수납공간이 많은 가구는 책과 장난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너저분했던 아이 방이 깔끔하게 변신했다. 또한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아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건강한 가구로 새로 가구를 들여도 새가구증후군이 생길 걱정이 없다. 라운드 처리한 안전한 모서리도 활동성 많은 남자 아이를 고려한 것. “아이가 놀이학교를 열심히 다녀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해 이전보다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할머니 말씀도 더 잘 들어요. 간혹 투정을 부리려고 할 때, ‘공부방은 착한 어린이만 선물 받는 거죠!’라고 말하면 금세 순한 양이 되는 강민이 때문에 저희 집은 매일 웃음꽃이 핀답니다”라는 윤씨의 말에서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협찬 내용 · 비용 아이마리 플러스 아쿠아섬머 실속수납형 책상 세트(메모판넬형) 74만1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아쿠아섬머 400책장 15만7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아쿠아섬머 4단 수납장 31만2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아쿠아섬머 미니 옷장 16만4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아쿠아섬머 침대 45만원 롤리 핑크 아이 방 의자 15만7천원 합계 1백98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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