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홍천에 위치한 오션... 수영장에 가기위해 새벽 5시반에 출발~
정문주차장 6시50분 도착
면목동에서 출발한 팀을 기다리며
죠스가 무섭다고 표현중인 이다연어린이..
단체입장은 후문이라는 이야기에 후문으로 이동~
후문주차장에서 '성백''범준''영선''상수'와 만난후 티켓 구입 하고 입장 8시입장
옷갈아입고 파도풀쪽으로 등장
손잡고 아름답게 등장
범준,영선
야마다가 포즈를 잡고 한컷 찍을때 순식간에 하늘의 먹구름이 몰려오며 ..을씨년스러운 어둠의 그림자가....
무슨 이야기중일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 동생에게 분명 돈달라는 이야길꺼야..만원곱하기2..
본격적인 수영에 앞서 파도풀에서 다연,예인네 ~~!!
다연이랑 아빠
예인네 더하기 다연이 뒷모습..ㅎㅎ
아침을 굻은 친구들이 많아 .. 야대인이 카드를 이용하여 코인충전( 역시 대인의 풍모.. 멋지삼)
한그릇에 5천원이 넘는 떡뽁기와 무쟈게 비싼 맥주등등을.. 먹고
맛나게 아침식사 중인 청년들...
애들은 오뎅을 환장한듯이 먹고..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자유로운 영혼들과 잠시 이별.. 하고
수영시작
정말 조개까먹는 수달같은 포스의 예인이..
물개로 변신한 예인이와 튜브 졸업한 다연이..
실컷 놀고 점심 먹으러 이동..
점심은 단체로 먹는 단일 메뉴,
돈까스 ..
돈까스와 김치,비엔나쏘세지 3개,마카로니? 거기에 요구르트 ..
양은 무제한? ㅎㅎ
하여간 애들은 잘먹었다..
예인네
범준 상수 야대인! 다연이랑 예인이
도윤네 가족
점심식사후 실내 아이들 풀장에서~
슬라이드도 타고.
한껏 폼잡은 이다연어린이..
오후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살이 다 타버릴지경이였다는...
유수풀에 떠다니는 인파들 구경에 푹 빠진 아이들.
뭐가 그리 재밌냐니까. 다연이말이 " 사람들이 다 즐거워서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즐겁게 논 파도풀에서..
2시좀 지나서 지쳐 버린 일행들.. 야대인이 베풀어주신 은혜로운 맥주 한캔으로 잠시 휴식후 귀가 결정
방전 된 Mr. 구라스..
.아빠 다리위에 앉은 김예인 어린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번잡스러웠다,
어차피 여러가지 슬라이드 종류도 타지 못할바에는 담부턴 태릉 수영장을 좀 이용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연이은 장마에 푸른하늘을 볼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날 돌아오는 길은 상큼하게도 하늘이 시원해 보여
기분이 개운했다
4시쯤 출발해서 6시반에 의정부 도착한 우리에 비해 같이 출발했는데
친구들은 왜 10시가 다 되서 도착했는지 궁금할 뿐이였다..ㅎㅎ
머리굴린다고 샛길가는건 담부턴 자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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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렌지로드 원문보기 글쓴이: 넘버8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