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위보가 내리고 눈도 내리는 지역이 있어 많이 춥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무슨 일을 하시든 안전하게 무탈하시기를 빕니다.
무자년 12월 한해를 뒤돌아 보고, 2009년을 새해를 기다리면서
우리 동문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총동창회 카페에서의 희노애락을 다시 한번더 더듬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여 동안 총동창회를 이끌어 주시면서
모교의 발전과 동문님들의 화합을 위해 애써시고 고생하신
전임 총회장님이신 백촌 변기호님의 글이
'2008년 총 동창회 행사를 마무리하며'(동창회장♤인사말 )....
전임 사무국장이신 청학 강동인님'총동창회 결산자료'에 수고로음,
총동창회(11월2일)행사장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주신 동문님들의 솜씨,
그날 그날의 따뜻한 흔적들을 남겨 주시는 동문님들의 마음을
오늘같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날 시간내어 카페에 오셔서
눈팅도 하시고 얍! 소리내어 기압도 넣어 주실 수 있으시기를
동문님들께 귀뜸하여 드림니다.^*~
2009년부터 총동창회를 위해 일 해주실
신임 총회장님이신 8회 이재인( jaein )님의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가입인사 말씀도(가입인사♤♤환영)올려져 있습니다.
악양중학교 총동창회 카페에 동문님들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 '즐거운 움직임 ' 음악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눈앞에 있는 당신이 꼭 찾아 올 것 같아
당신 발자국 소리 귀 기울이며 수증기 서려 얼어 붙어 있는 창 너머
눈길 멈춰 놓고 넋나간 기다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참! 보고 싶습니다.
악양중총동창회 카페 운영진에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