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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57. 마스하도프
jager 추천 2 조회 3,493 10.10.17 03:1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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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02 18:01

    전장에서 투항하지 않고 죽었죠

  • 10.10.17 12:42

    헉!!..아슬란 마스하도프가 끝내 숨졌군요..ㅠㅠ..그래도 나름 평화를 위해 헌신 했는데 이제는 러시아와 체첸반군들 사이에 협상은 존재하지 않겠군요..-_-

  • 작성자 11.01.02 18:01

    현재까지도 진지한 협상 따윈 없었죠

  • 10.10.17 13:39

    흠... 읽어보니 자신이 생각한 이상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사람이었군요. 솔직히 저쯤되면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도 복수심같은 것들에 의해 괴물이 되어버릴진데. 그의 영혼에 안식이 있기를.........

  • 작성자 11.01.02 18:02

    체첸 진영에서는 정말 드문 인물이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02 18:02

    넓게 보면 그렇게 생각됩니다

  • 10.10.17 19:28

    마스하도프가 살해된 지역에 관해서인데 일설에 의하면 다른 곳에서 친러시아측 체첸군벌에 의해 살해된 뒤에, 친러시아 군벌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체를 다른 곳으로 옮겨서 러시아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위장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물론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요

  • 작성자 11.01.02 18:03

    친러시아 군벌이 죽였을 경우 굳이 위장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럴 필요는 없었다고 보입니다

  • ㅜㅜ

  • 작성자 11.01.02 18:03

    말보다 더 와닿는군요

  • 10.10.17 23:34

    아까운 사람이 갔군요.

    추신1. 마스하도프 사망 당시 의혹에 대해 2005년 3월에 이글루스 sonnet님이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주소는http://sonnet.egloos.com/1101948입니다. 참고로 좋을 것 같네요.

    추신2. 샤밀 바사예프가 갑자기 휴전 명령에 복종한 이유가 뭔가요?

  • 작성자 11.01.02 18:04

    저도 참고를 했습니다.

    바사예프로서는 일단 공을 러시아에 넘기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 10.10.18 00:09

    러시아는 어쩌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을 수도...

  • 작성자 11.01.02 18:04

    돌이킬 수 없게 됬죠

  • 10.10.18 12:30

    체첸의 앞날이 더욱 가시밭길이 되겠군요

  • 작성자 11.01.02 18:04

    예 그렇습니다

  • 11.06.10 03:08

    마스하도프가 체첸이 러시아의 자치 공화국으로 남아 있어도 좋다고 제안한 사실이 놀랍군요. 만약 러시아가 그 제안을 받아 들였다면, 체첸 전쟁이 빨리 끝나 양쪽 다 무의미한 살상을 그만둘 수도 있을지 않았을까요. 뭇내 아쉽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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