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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논평 ** 화요논평 (2008년 2월 26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그게 다야"
폭주기관차 추천 0 조회 597 08.02.26 11: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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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7 14:23

    첫댓글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하나, 고민 끝에 찾은 곳이 이곳, 꼬리말입니다. 마침-하필?!- 폭주님의 글이군요! (--;;;) 거두절미하고, '펑크'의 당사자로서 고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요즘 정신이 좀 없(었)고, 또 나름대로 글을 써둔 상황이었는데, 결국 일이 벌어진 것에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혹여라도, 양해가 된다면 다음 주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2.28 21:51

    아자비님 말씀처럼 꼭 제게 전한 말은 아니지만, 그 사이 일이 걱정됐었기에, 얼른 꼬리말답니다. 바빠 지나칠 수도 있고, 심신이 불편해 지나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 대해서 차마 말이 되지 못할 때도 있다 생각하고요. 아자비님의 경우, 바쁠거라고 미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상황으로 보이는 일 잘 진행시키시고, 바쁜 와중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합니다. 꼬리말을 소조님이 보시고, 다음달 화요논평 순서 조정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 해주시면 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08.03.05 20:48

    허리 디스크입니다;그게 다야(그게 다일까-,.-)폭주기관차님 오랜만에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3.06 12:07

    어이쿠 어째요, 치료/관리 잘 하셔요. 그나마 봄봄님의 미소를 보게 됨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프면 아픈 부위만 보게 되는데, 만성병이라면, 멀리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픈 건, 몸의 일부가 아프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른 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지닌 몸이라는 전체 중 한 부분이 아픈거지요. 그렇다고 불편함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그런 생각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요.

  • 작성자 08.03.06 12:06

    혹 통증때문에 병원을 찾게 됐다면, 존 사노의 <통증혁명>도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TMS(긴장성 근육통 증후군Tension Myositis Syndrome)에 대해서 의식하게 되거든요. 심인성질환에 대해 중점을 둔 듯한 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아는 것이 도움이 되는 하나의 경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그에 앞서 정확한 진찰이 필요하고, 흔히 알려진 디스크 관련 건강수칙이 필요합니다만. // 몸이 어디론가 가고싶어 근질근질 거리는 봄이 되었는데, 봄봄님 몸관리 잘 하셔요. 또 종종 보고요. 더불어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 08.03.06 16:08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증혁명도 한번 읽어보지요. 언젠가 꽃놀이 가서 뵐 수 있기를^^

  • 08.03.15 02:39

    보고싶군요..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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