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영푸치킨
자세히 말해서 신흥사거리에 있는 영풍치킨 얘기인데요
해도 해도 너무 해서 이케 글 올립니다..
이야기인 즉슨 치킨먹고 생맥주 맛있게 먹고 계산 하려는데
BC 체크카드가 안되는거에요..
저는 이거 밖에 없어서 옆에서도 됐는데 왜 안돼죠? 물어봤죠
주인 하는말 지금 카드 점검 시간인 관계로 다른 카드 주세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거밖에 없는데 어쩌지요....하고 물어봤는데..
그럼 저기서 30분 기다리세요.. 하더라구요..
전 어이가 없어서 술 다마시고 기분좋게 일어섰는데.. 좀 그러네요 그럼 호프 한잔 서비스
하세요 했더니만 그럴수는 없고 물 한잔씩 줄테니깐 30분 앉아서 기다리세요 하더라구요..
그때 시간 밤 12시 약간 넘은 시간이었고..카드사가 미쳤나 이 피크 시간에 점검을 한다니...
그래서 멍하니 있기 모해서 나가 있다가 점검 끝나면 연락 달라고 가게 앞에 대기하면서 동료랑
얘기좀 하려는데 무전 취식이니 모니 하면서 핸폰이나 양복 웃옷을 맡기라는 둥 사람을 붙들고
막말을 하는데 은근히 열이 받는라구요.. 그래서 이게 내 잘못도 아닌데 그렇게 사람을 몰아치면
어케해요 했더니만 종업원들이 나서면서 정말 좋지 않은꼴을 당했는데... 이게 어찌 평범한 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우리도 성이나서 막말하고 했는데 기분좋게 술먹은게 모두 사라졌을뿐 아니라
어떻게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에서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전 정말 억울합니다... 우리 동료 또한 저 모두 말쑥하게 정장입고 술 마셨는데 이런 행패를 당하다니
신흥 사거리 영풍치킨 사장 포함 종업원들 너무 배부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느낌이 딱! 망할 징조 인것 같더군요..
저 너무 억울해서 112 경찰 불렀지만 누구 치고박고 싸운게 아니였기에 그냥 우리보고 참으시라고
하고 떠나더군요.. 참 어이가 없고 너무 답답해서.. 그냥 행패부리고 싸우고 해야지 답이 나오는건지..
한마디로 신흥사거리 영풍치킨 정말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그런 가게인걸 여기서 하소연 하네요..
여기까지 주절주절 읽은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부른 업주는 정말 배부른걸 보여줘야 하는데.....쩝 어쩔수가 없네요.. 일반 서민으로서는
이렇게 화풀이를 할 수 밖에............................어찌할 방도가 없네요.....
첫댓글 그런 사장님은 혼을내주어야 하는데...방법이 없을까요.. 치킨 50마리예약하고 토껴볼까..ㅎㅎ 잘 참으셨습니다..참는자가 이기는것입니다... 언제 한번 저집에서 정모한번하시죠...ㅎㅎ
정말 화가 많이 나셨겠네요...이해 합니다~ 이젠 기분많이 죠아지셨지요? ㅎ 아자아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