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명 : 급성 간경화
2. 나이 : 42세
3. 치유횟수: 3개월
4. 증상:
1) 급성 A형 간염.
2) 식도 정맥류를 동반한 초기 간경화 판정.
3)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4) 회사에서 조금만 무리를 해도 쉽게 피곤해지며 피곤이 잘 풀리지 않음.
5) 얼굴의 전체 안색이 어둡고 짙은 색깔이 군데 군데 보임.
6) 등쪽 척추가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짐.
7) 그밖의 증상으로 자주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눈에 눈꼽이 자주 끼고 소변에서 심한 냄새가 남.
그리고 눈이 자주 피곤함.
5. 기치유를 접하게 된 계기: 기치유를 통해 치유의 경험이 있으신 친척분의 소개로 기치유를 접하게 됨.
6. 치유 과정:
1) 직접적으로 해당 장부인 간(肝)에 포기법을 통해 간의 사기를 제거 하였으며 동시에 신장과 기타 장부를
치유 경과를 보며 치유해 나갔음.
2) 기치유가 3회정도 진행이 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간(肝)의 열이 빠져 나가면서 제일 먼저 안색에 윤기가 돌기
시작하며 식욕이 서서히 회복이 되기 시작 하였음.
3) 기치유의 횟수가 겁듭 되면 될수록 환자의 몸 상태는 지속적으로 호전이 되어 갔지만 중간에 소강 상태가
몇주 정도 지속이 되었음.
4) 한달정도 기치유가 진행이 될 무렵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지 않고 보통 오후 시간이 되면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자곤 했는데 그날 이후로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면서 급격히 호전이 되어 갔음.
5) 2개월 정도의 기치유 기간동안 거의 정상의 몸 상태가 되었으며 한달간 관리 차원에서 기치유를 한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 다시 회사에 복직을 할수 있게 되었음.
6) 차후 지속적인 몸 관리를 위해 수련을 지도받음.
7. 기치유 후 관리:
회사에 다시 복직을 하더라도 너무 무리하지 말것을 당부드리고 스스로 몸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명상법과 기공체조
동작을 지도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