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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각
보물 제182호(196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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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칸의 집이었으나 일제의 철도건설로 반이상이 잘려 나간 상태이다. 독립운동으로 인하여 집안이 풍지박산이 나고 현재는 잘려나간 자리에 아직도 일본이 놓은 중앙선 철도소리만 요란하다.
세종 때 영의정을 역임한 용헌 이원의 여섯째 아들 영산현감 이증이 안동 산수의 아름다움을 좋아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 증의 셋째아들 형조좌랑 이명이 중종 때 건립한 정자는 평면구성이 '丁'자형으로 된 조선 중기의 별당형 정자건축이다.
목조건물로는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임진왜란을 겪어 온 오랜 건물이다. 임청각이란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귀절 중 '동쪽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에서 따온 것이다. 바로 임청각 앞을 흐르는 맑은 물과 영남산 양지바른 곳에 터전을 잡은 건물이 절묘한 대비를 이룬다. 농암 이현보, 백사 윤훤 등 제현들의 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관리자 : 이상진(☎ 0571) 855-7262)
위 치 : 경북 안동시 법흥동 20
버 스 : 안동역 -> 안동댐(3번) 20분 간격
자가용 : 안동역에서 5분소요 3.2km,
(안동역 -> 법흥지하도 -> 보조댐입구)
맑은 호수와빼어난 산세,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선경(仙景) . 독서와 창작활동을 하기에 좋은 자연조건을 갖춘 고건축이 있다. 위 치 : 경북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산 21-1 링크 - 지례 예술촌 |
위 치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산 28-1 |
링크 - 충효당 문화재지정 : 중요민속자료 제122호(1984.1.10) |
문화재 : 보물 제450호(1967.6.23) |
가옥구조 : 정침은 구자형 평면을 취하고 있으나 최근에 좌측으로 아랫채를 달아내어 전체적으로 일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