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홍삼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acidic peptide, adenosine, pyroglutamic acid 등)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995년 한일 고려 인삼 학술대회에서 윤택구 박사는 원자력병원
암센터를 찾아온 암환자 905명 및 1987 명과 인삼 주산지인
강화지방 40세 이상 주민 4533명을 대상으로 인삼을 복용한 사람과
인삼을 한 번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의 암 발생 빈도를 역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인삼을 복용한 사람들의 암발생 빈도는 인삼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반 이하로 크게 낮았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인삼을 복용한 사람들의 34% ,폐암27% 에 불과했다.
흡연자의 경우 폐암 , 구강암, 후두암, 간암, 등에 걸린 확률도
현저히 낮았다고 발표하였다.
또 윤택구 박사는 1950년대 후반부터 암에 대한 화학요법, 면역요법,
병행요법, 등 실험적 및 역학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 홍삼이 항발암 작용과
암예방 효과를 보이는 기능식품임이 증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 암부위별로 볼 때 입술, 구강 및 인후암, 식도암, 위암, 장암, 간암,
췌장암, 후두암, 난소암등 거의 모든 암에서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하였으며, 홍삼복용이 어떻게 거의 모든 암 발생을 예방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홍삼은 암의 1차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암발생 과정의 초기단계에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고 하였다.
특히 공해물질과 환경성 발암물질인 벤조피렌투여로 발생하는
폐선종자극을 지표로 인삼 종류에 따른 항발암 활성을 조사한 결과
수삼이나 백삼보다 홍삼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장기 복용 할 수록 암 발생 위험이 낮은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하였다.
- 한국 원자력병원장 윤택구 박사는 1987년 9월 제 8차 아시아 태평양 암학회 학술대회에서 '홍삼이 항암세포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 논문발표를 통해 폐암에 걸린 생쥐를 대상으로 1년간 걸쳐 고려홍삼을 투여, 연구실험을 실시한 결과 홍삼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생체내 자연살해세포(Natual Killer cell)의 활성증진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 항암제인 사이클로포스파미드 (Cyclophoshamide) 투여시, 부작용으로 야기되는 백혈구 감소증을 홍삼을 함께 투영한 결과, 현저히 억제 할 수 있었다고 충남대학교의 의대 전현 교수가 발표하였다. (1983년 충남의대 잡지 10(1))
- 서울대 노현모교수 (분자 생물학과)는 홍삼에서 인체의 노화를 억제하고 암 등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Rb2(g-Rb2)성분을 검출 해 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체내 대사활동이 부산물로 생기는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SOD(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 , 유전자를 도와 세포파괴로 노화가 촉진되거나, 돌연변이로 암 등의 질병에 거리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 일본의 긴끼대학 동양의학연구소 오다시마 박사와 히시야마 교수는 종양이 악성으로 전이되는 것을 홍삼성분이 막아주며, 직장암, 유방암, 위암, 난소암 등 각종 암환자의 수술후 재발을 방지하고, 수술후 회복 촉진시켜준다는 것을 임상실험으로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979 Experientia, 35)
- 복수암 환자에 홍삼사포닌을 투여하여 조기회복 효과를 규명하였다고 일본의 긴끼 대학의 아라찌 교수도 발표하였다.
- 인삼사포닌 중 Rh2는 홍삼 제조시 생성되는 특유물질로서 극히 미량으로도 암세포 증직을 현저히 억제하였다고 오사카 대학 약학부 키타카와 교수가 발표하였다.
- 한국인삼연초연구소의 김신일 박사와 충남 대학교 약학대학 안병준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인삼의 지용성 성분이 쥐의 암세포에 대한 성장억제효가를 나타냈다고 하였다. 이 성분들은 파나시돌( panaxydol ) 파낙시트리올 (Panaxytriol)등으로서 백혈병을 일으키는 암세포 ( L1210) 에 대한 강한 증식 억제 작용을 보였다고 했다. 특히 Panaxytriol은 홍삼 제조시 생성되는것으로 Katano 등은 수종의 인체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시킨다고 1988년 제 5차 국제 인삼심포지움에서 발표하였다.
- 윤택구 박사는 홍삼정분을 쥐 및 토끼에 장기간 (25주~28주) 투여한 결과 각종 화학적 발암물질에 의한 종양발생과 증식에 크게 억제됨을 병리 조직학적 검색을 통하여 확인한 바 있다. (제 3회 인삼 국제 심포지엄 1980년)
- 스웨덴의 화학자로서 40세인 트루한센은 감암으로 한때 치유의 희망을 포기하였으나, 고대기록과 동양문헌에서 힌트를 얻어 신경 안정 치료이외의 모든 병원치료를 중단하고 수 개월 동안 하루 1회씩 한 숫가락의 건강음료와 4캡술의 고려홍삼, 10알의 스카닐라 (일종의 무기질 내과약품)를 복용한 결과 전문의사까지도 믿을 수 있는 없을 만한 상태로 완쾌되었다. 그는 그후 자연약초요법, 특히 고려인삼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었다고 한다. (Skovde: 스웨덴 7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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