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편지 받았는데여~^^ 우히히~ 청춘신고합니다 얘기를 썼더라구요... ^^;;;
청춘신고합니다에 나가는 부문이
노래잘하는 애들, 끼있는애들, 애인있는 애들, 은사님을 찾는 애들 이렇게 뽑았데여~
(울 군화 노래 정말 잘하는데 거기나 나가지...ㅠㅠ)
하튼 근데 다른거 다 포기하고 커플찾기인가? 그거 지원했데여~
애인뽑을때 1차에서는 애인사진으로만 먼저 걸러냈는데~ 거기서 제 증명사진내고 단칼에 잠재웠때여~~~ >>ㅑ~~~~
그리하여 1차에서 20명정도 뽑혔는데, 2차에서는 애인사진 붙이고, 서류를 작성하는 것이었데여~
저와 군화의 관계, 신체사이즈, 특기, 특징, 성격, 외모, 장기자랑 기타 등등~~^^
다른 군화들 앞장두 못채웠는데 뒷장까지 다 썼다면서 자랑했어여~~
그 글쓴걸 교육대장님이 읽어보시고는 뽑게 되는데... 잘됬으면 연락이 갔을꺼라 하더군여....
근데 연락안왔어여^^;;;;;;;;;;;;;;;; 잘 안되었나봐여~~~ ^^;;;
글을 암만 길게 쓰면 머해^^;; 하튼 예선전에 올수있는지 묻는전화가^^;;; 갈꺼라는데... 에혀~
전 안오네여~ 만약이게 지원이면 회사때문에 못가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연락이온다면 갈꺼 같아여.ㅡㅡ;;;
아! 글구 거기에 예선할때 장기를 째즈댄스라고 했데여.ㅡㅡ;;;; 완전!!!!!!!!!!!!!!!!!!!!!!!!!!!!!!!!!!!!!!!
뒷책임 없는 군화같으니라구!!!!!!!!!!!!!!!!!!!!!!!!!!!!!!!!!!!!!!!!!!!!
자기가 춤추는거 한번두 못봐서 썼데여!!!!!!!!!!!!!!!!!!!!!!!!!!!!!!!!!!!!!!!!!!!!!!!!!!!!!!!!!!!!!! 완전!!!!!!!!!!!!!!!!!!!!!!!!!
뒷책임 없는 군화같으니라구!!!!!!!!!!!!!!!!!!!!!!!!!!!!!!!!!!!!!!!!!!!!
아! 그리고 수색대 붙었데여~~~~~~~~~~~~~~~~~~~~~~~~~~~~~~~
이번에 140명 정도에서 25명 선발했데여~~~~~~~~~~~~~
수영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하네여~~~~
만약에 전화오신분들 나가세여~~~~~~~~~~~~~~~~~~ 망설이지 마시공^^
울 군화는 글솜씨가 없어서인지 먼지 저한텐 전화가 안오네요!!!!!!!!!!!!!!!!!!!!!!!!!!!!!!!
(뒷감당 어케 하려고 째즈댄스가 머야 째즈댄스가!!!!!!!)
저같으면 가겠어요~ 바로! 고민안하구^^ 그니깐
전화오신 분들은 바로 고고싱하셈^^;;;;;;;;;;;;;;;;;;;;;;;;;;;;;;;;;;;;
첫댓글 와~~ 1037기에는 수색대가 25명이나 선발했다면 정말 많이했네요..완전히 두배로 선발했네요...
예~ 글테여^^ 넘 좋은데 전화가 안와서 정말 자증이빠이예요^^
제 해병이도 신청했다가 취소했데요,ㅋㅋ 저 끼없는거 알고,ㅋㅋㅋ
헉!!!!!!!!!!!!!!!!!!!!!!!!!! ㅠㅠ 우린 정녕 우리 군화를 보러갈 수도 없는건가요? ㅠㅠ
저희군화도 수색대 붙었어용!!! ㅎㅎㅎ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헉!!!!!!!!!! 애기님 군화님 훈번이 어케 되세요?^^
2소대 73번이여요 ㅋㅋㅋㅋㅋ
우와,ㅋㅋ 사진보고 뽑는다니 ㅠㅠ 안되요그럼저는ㅋㅋㅋ포깈ㅋㅋ
왜 포기해여! 아마 님 군화님도 1차 사진심사 신청하셨을듯! ^^
울 해병이는 신청도 안했겠지요 ? 내가 정녕 끼가 없다해도 해병이를 볼 수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할까,,,ㅠㅠ
저도 그랬을것만 같은ㅠㅠ 해보기라도 하지ㅠㅠ 진짜 뭔들못해ㅠㅠ
제가 듣기에는 거의 애인있는애들은 사진 다 냈다하던데여?^^ 끼는 나중일이고^^ 제 군화는 째즈댄스..ㅡㅡ;; 라고...ㅡㅡ;;; 뒷감당의 책임감이 없는 군화같으니라고! ㅠㅠ
제 해병이는 편지에 아무소리 안하던데 ㅜㅜ 모르는게 아닐까 ㅜㅜ 요새 벌점 그런거때문에 일주일동안 불침번 선다고 했거든요 ㅜㅜ 부러워요 저도 정말 나가고싶은데 ㅜㅜ
벌점? 벌점... 받으셨다고 그래요?? 글구 머가 부러워요^^;;; 1차사진 통과했어도, 2차에서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안오쟎아여^^ 그니깐 아무것도 안된거져^^;;; 글구 TV나가려면 옷도 사야하고 머리도 해야하고 살도 급조로 빼야하지 않을까여?^^ 지금와서 하는말이지만 오히려 전화안온게 다행인것 같어여^^;;;
수색대 붙었는지 안붙었는지 여부도 안가르쳐주는 내 해병이는 대체 ㅠㅠㅠㅠㅠ편지도 안오고 ㅠㅠ
님! 아직 두번째 편지 안왔어여? 흠... 분명 올꺼예여 기둘려보세여~ 저는 27일날 토요일에 쓴 편지를 목요일에 받았으니까능...흠... 금방오꺼예요~
제 아들도 수색대 붙었다는데 근데 넘 힘든다던데...
오우! 수색붙으셨다구욤?^^ 아드님 훈번이 어떻게 되세욤?^^
군화들 우리가 이렇게 밖에서 애태우고 있는줄 알기나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