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명인 42호
[ “ 마음수련: 인생살이 그냥살기 이미지 상상훈련 ” ]
‘상상훈련’을 되풀이하면 득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스위스의 연구진이 사람들에게 평행선을 긋고 이를 정확히 양분하도록 했는데, 실제로 연습을 한 사람이 연습을 안 한 사람보다 나았고, 실제로 연습을 하지 않았지만 ‘상상 훈련’을 한 사람도 상당히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고 연구발표 했습니다. ‘상상 훈련’의 효과가 입증된 것이지요.
‘Pigmalio Effect'란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그리스 Pigmalio의 신화에서 나오듯이 누구든 자신의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면 그 꿈은 꼭 성취되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큰 바위얼굴의 작가 어니스트란 소년은 어머니로부터 바위 언덕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전설(傳說)을 듣는다.
어니스트는 커서 그런 사람을 만나보았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자신도 어떻게 살아야 큰 바위 얼굴처럼 될까 생각하면서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아간다. 즉, 위대한 인간의 가치는 돈이나 명예나 권력 등의 세속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탐구”를 거쳐 얻어진 “말”과 “사상”과 “생활의 일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상 훈련”의 외연이 확대되면 ‘사고(思考) 실험’ ‘사고 훈련’까지 포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걸을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공상을 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공시간 때 쉼 없이 뇌를 정리합니다. 어떤 상황을 가정하고 문제를 풀지요.
‘시골 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씨는 학창시절엔 그렇게 뛰어난 인재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술을 끓고 명정한 정신으로 새 삶을 살았다”며 “특히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어디서든 전략적 사고를 하며, 생각의 체계를 세운 것이, 10년 전의 나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생의 명인”이라는 칼럼을 쓰면서 1주일 동안 어떤 기사를 쓸까를 생각하며 인용 글과 글의 구조와 핵심단어 대해서 생각했고, 언제 어디에서건 또한 잠속에서도 ‘상상 훈련(글 작성)’을 했더니 어느새 기자, 그리고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꿈을 가지게 된 변화된 나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지난 1주일 동안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신년기획 특집프로그램《마음비우며 살기, 2010.1.7(목)오후10시 방송예정》의 출연자가 되어 충남 논산 “마음수련원”에서 마음비우기 수련을 하는 행운을 갖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음 없이 그냥살기”는 가짜인 자기 삶의 판단의 습관으로 가짜로 찍힌 세상사진을 버리는 마음수련(강의와 명상훈련)을 통한 영혼불면한 창조주의 진리를 깨닫고, 나를 버리는 수련을 1주일 동안 실행하는 수련입니다. 한 동안의 마음수련을 통해서 모든 나의 허상의 관념 중 일부는 버릴 수 있었고 전부를 버리기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수련법을 통해서 “나”를 볼 수 있는 답을 알게 된 것만 해도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교회생활과 성경공부, 경건제자훈련, 마음수련으로 인류에 공헌 할 수 있는 명인이 되고 싶은 마음 확신을 가지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아름다운 추억꺼리도 만들었는데요, 제가 청소년 때 청아한 노래에 흠뻑 빠져 좋아했던 박영애 가수님(현경와 영애-70년대 포크송가수에서 현재 화가/마음교육강사, 대표곡 : 그리워라, 아름다운 사람 등)을 식사 중 우연히 만나, 촬영도 함께하고 인생살이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인연을 맺은 사실입니다. 꾸준한 만남을 통해서 인생살이의 참맛을 더욱 느끼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계속 소개할까 합니다.
☞ 필자: 이동규(닉네임: 이명인,웰빙천년지기)【현】리더십강사/『나사랑 직업창업경영연구소/나사랑 에코&바이오”대표』[전]건양대 외래교수 ♣필자는 배움과 가르침에 함께하여, 전문적 지식을 융합한 글을 나누고자 함 ▷박사과정: 직업학 ▷경영학석사:언론정보대학원(광고홍보학),부동산학,창업경영MBA ▷학사:경제학(부전공:무역학,국문학,조경학)
첫댓글 오래전 읽었던 큰바위 얼굴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끊임없는 자기탐구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끊임없이 포장하지만, 진정한 자기탐구라는 것은 포장이 아니라, 자유롭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