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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부인길,소공대에서 해맞이 ---문화생태 탐방로 삼척 관동대로
해맞이걸개가 새해 여명을머리에 이고있다.
여명이다. 지난해 다사다년을 묻고 ,오는해 새해에 소망을 품고 새해가 솟으려고 바다문을 연다.
영하 7도 춥다.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호박술과 모두부로 추위를 이긴다. 오늘 행사를 준비한 웰컴투삼척추진위 박대용 위원장이 뒤에 서서 흐뭇해한다.
성화관광 사장님이 호박막걸리를 권한다.
성화관광 부부,강복순 여사부부 , 박영희 여사 부부가 밝게 웃는다.
다정도 하셔라.해맞이 소망 빌기 전이다.
이들 부부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그리고 또 무엇을 소망했을까?! 우리 모두를 위하여 새해맞이 건배는 신성하였다. 바다가 아가 햇덩이를 ,만삭의 몸을, 분만이 초읽기에 들었다.
-7도 추위속에도 희망은 얼지 않는다. 가족의 건강과 화목 그리고 경제가 주름살을 펴라고 기도하는 이들에 축복이 있으라 같이 바래본다.
와~우~새햇덩이가 떳다. 와~우`새희망이 떳다. 저 환호하는 밝은 표정을 영원히 가슴에 담아둔다. 바다가 새아침에 햇덩이 회망을 낳았다. 소망과 믿음과 사랑,우리모두에게 바라는 대로 되게하소서.
회망의 새해가 솟았다. G20에 진입한 우리나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대한의 기상이 만방에 펼친다.
외국인들은 한국과 한국인을 활기찬 나라,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이라 한다.보아라 활기찬 대한의 기상을 품고 떠오르는 한국을.
생동감 넘치는 한국인,여기 이 사람들이 거기있다. 왼쪽은 [삼척사랑 카페]두리봉 지기이고, 오른쪽은 [웰컴투삼척]박대용 관동대로추진위원장이다. 박대용 님과 윤충일 님과 두리봉 님이다.
새해의 기상을 가슴에 담는 이들이 참 보기가 좋다.
새해의 서기가 온몸에 퍼저 힘이 넘친다.
두리봉님이 새해를 품는 회원들을 촬영하고 있다.
새해 좋은 기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부부님도 맛있고 멋있는 2010년 되시고 건강하세요.
새햇빛이 유난히 싱그럼고 밝다.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 있다.
취렴산방과 오랖들이 님이다.
참 신기하다.햇덩이를 낳은 바다는 아가를 잠시 품었다 하늘에 내어주고---순간이 영원이다.
새해의 기상을 담뿍 받은 이들이 덕담을 나뉘다 한자리했다.
G20에 가입한 나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대한민국 기상은 하늘에 닫는다.그 기상이 여기 모였다.
[삼척사랑카페]를 운영하는 서진 님이 임원바다를 뒤태에 두고 늘푸른 소나무에 기대이였다.남다른 봉사정신을 지닌분이다.
11명이 황희 정승의 소공대비각 앞에 섰다.황희 정승이 앉아 쉬던 곳에 이들이 섰다.
11명이 잠간 사이에 17명으로 불었다. [웰컴투삼척]추진위 여려분 고맙습니다
강복순 부부가 소공대에서 새해 기를 받고 섰다.
박영희 부부도 새해 기를 듬뿍 받고 섰다.
신비감이 넘친다.바다기와 새해기와 황희 정승의 기를 받고 섰는 이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웰컴투삼척추진위]는 관동대로 삼척 수로부인길을 문화생태탐방로로 개설했다.그리고 새해 첫날,수로부인길 소공대에서 2010년 처음으로 해맞이축제를 펼쳐,역사를 만들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맛있고 멋있는 2010년,건강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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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취렴산방(翠?山房) 원문보기 글쓴이: 정연휘
첫댓글 좋은사진 글 감사합니다. 취렴산방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작품을 만드셨네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