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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경없는 의료봉사… ‘살아있는 슈바이처’ | ||||||||||||
천안도솔로타리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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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로타리 천안도솔로타리클럽(회장 김판중)이 수년 째 국경을 넘는 의료봉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솔클럽은 지난 2005년부터 의료 환경이 열악해 치료가 어려운 몽골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진료 지원사업을 시작, 최근까지 15명 안팎의 중증여성을 시술해줬다. 당시 몽골의 한 로타리클럽으로부터 몽골 여성의 7% 가량이 자궁경부암을 앓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후원에 나서기 시작했다. 몽골여성 자궁경부암 진료사업은 한국과 몽골, 홍콩, 대만 등 4개국 4개의 로타리클럽이 참여해 매칭그랜트(공동)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 클럽은 2005년 1만3000불(도솔로타리 부담 8000불), 2006년 2만3000불(〃1만6000불), 2007년 1만8548불(〃1만3000불) 등 모두 5만4548불을 지원해 5700여명의 몽골여성이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 올해에는 10만5500불(〃2500여불)의 기금을 조성해 몽골 중앙지역 7곳과 서부 4개 지역의 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에 나선다. 도솔로타리 김판중 회장(50)은 “몽골은 많은 여성이 여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의료 환경이 열악해 제 때에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며 “몽골 전 지역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료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최재기> jgchoi@dynews.co.kr |
첫댓글 자랑스런 우리 도솔로타리 클럽및 회장님 화이팅 입니다요^&^
30날...중도일보, 충청 일보, 동양일보, 뉴시스 , 기사 확인하고 신문 받아 왔습니다...최재기 기자님의 수고덕분에 도솔이 또 한번 신문에 나왔네요...사무장님 월말 보고시 기사 스크랩 해가꼬 첨부하면 점수에 가산 됩니다...^^*
옛~~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