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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초대 시 나를 울리는 시<목련>
윤승원 추천 0 조회 45 20.03.22 07: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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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2 07:56

    첫댓글 윤선생님!
    페이스북에서 보고 여기에도 올리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20.03.22 08:19

    감사합니다. 꽤 오래된 글인데 매년 어머니 기일을 전후하여 가족과 함께 읽는 수필이 됐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많은 시인들이 더 큰 관심 주더군요. 詩 評論이 아니라 수필인데. ㅎ ㅎ

  • 20.03.22 19:03

    "흰 저고리 입으시고 뜰에 와 웃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어제 만개한 울안의 백목련을 바라보고 한 번 더 읽어봅니다. 가슴이 찌르르해옵니다. 저의 어머니는 2월에 돌아가셨지만... 가슴 저미게 하는 글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3.22 18:02

    김 선생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졸고를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늘 가슴 속에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어머니 돌아가신 날이 다가오니 하얀꽃잎의 목련만 봐도 그리워지네요. 마음 여린 사람이라 그렇지요. 김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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