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부산회원들과 만나 점심을 먹고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안면도를 향한다.
점심때 약간의 술에 기분이 좋아진 회원들, 오래만에 만난 분위기에 휩쓸렸다.
천리포 수목원에서 꽃도 보고, 안내원의 설명에 흡족하고,우산을 받쳐 들고도 다들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다음은 안면암에서 바다를 가르는 부교를 타고 시원한 바다 바람에 한층 더 기분이 고조되고 있었네요.
우리가 1박을 할 곳에 와, 짐을 풀고는 총회 장소로 모였다.
60명이 넘는 대군이다.
총회 장소는 안면도의 횟집이다.
서 총무의 개회선언.

한회장님의 인사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결산서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맛있는 회에 소주도 한잔씩 하고요.



분위기 좋았습니다.



손춘수 회장님의 답사, 건강하십니다.

베트남에서 참석한 이왕우 회원.

총회에 처음 참석하는 김진경 회원.



열심히 먹고 마시고, 열기가 확 올라 오고 있답니다.

이제 기분이 많이 좋은 모양이지요.
앞으로 동우회를 이끌아 갈 젊은 회원들입니다.




마산 신총무님은 눈을 깜고 있네요.

이렇게 총회는 끝나고, 하루 밤를 즐겁게 보내고 아침을 맞았다.
22명은 서산에 있는 팔봉산 산행, 나머지는 수목림 트레킹을 간다.
점심때 다시 만난 식당은 서산에 있는 곳이다.
게국지라는 음식을 먹었는데 맛을 모르겠네요.
내 혼자만 그러한지는......
서산 팔경, 시청 앞에 있습니다.

빠진 사람도 있지만 식사후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한회장님이 내년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고 해산식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총회가 될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입시더이.

즐거운 2011년 총회의 모습을 순간 순간 보여 드렸습니다.
혹시 미진한 부분에 대해 양해를 구함니다.
산행은 산 그리고 풍광에 올렸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그림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