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2005년 맨처음 부산에서 배움터 지킴이 출범시
스쿨폴리스 기획팀장을 맡았던 분이라는걸 이제사 알게되었답니다
기획에서 시범운영까지 그 험난했던 여정, 이루 말할 수 없었다는 점과
지금도 당시 함께했던 시범요원분들의
그 열정과 헌신적인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고 하신 대목,
이 제도를 고안하고 추진했던
어청수 청장님의 그 강한 열정과 추진력에 따라가느라
가랭이가 찢어졌었다는 말씀,
요원선발, 교육, 시범운영, 평가. TV토론, 공청회, 예산을 따기위한 전쟁, 관계자 설득에다
수상소감시 목이 메이며 흘렸었다는 눈물,
이런 대목을 잃고 님께 글 올리는 지금,
저도 모르게 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그리고 금번 학교폭력예방활동을 그처럼 멋지게 다루어 홍보 해 주신 님,
진정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늦게나마 띄워 올리오며
언제나 강건하시고, 가정 다복 하시옵길.........
경남배움터지킴이 총무 하덕기 드림.
첫댓글 정말 자랑스럽고 휼륭하신 경찰공무원입니다.이렇게 헌신적이며 미래를 위하여 청소년을 걱정하는 국가관을 갖고 계셨기에. 이렇게 휼륭한 학교지킴이란 제도를 기획하고 시행하게된것 같습니다. 승진과 영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선생님, 사칠~님, 저희들을 대신해서 감사 그리고 격려말씀 주심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 이흥우 대장님의 배움터지킴이에 남다른 애정은 높이 칭찬받아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 우리배움터지킴이가 법적인 제도속으로 안착 될 때까지 우리를 지원 해 주실 분이 또한 이흥우대장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배움터지킴이 님들의 헌신과 열정때문이었습니다.
이흥우 강수대장님! 올해 꼭 "승진"하시길 기대 합니다. 2005년 초반기에 정열적 으로 '스쿨폴리스'시범운영 및 연수 덕분으로 이렇게 많이 발전된것은 강수대장님의 덕택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
그래도 강수대장은 이 글을 보지 못할 겁니다. 이 때까지 댓글을 단 적이 없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