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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에서 토요일 열심히 계란을 삶고 이은아집사님과 김인종집사님을 중심으로 예쁜포장방법을 고민고민하여 못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예쁜 병아리달걀에 바구니포장을하여 관공서(파출소.소방소.도서관등)와 교회건물과 주변1층상가들을 중심으로 교회이름과 함께 부활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금요일부터 포장지를 그리고 오리고 붙이며 고생도 많이 했지만... 덕분에 우리교인들은 코에붙일정도의 계란만 맛보았지만... 그래도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주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받는 이들마다 거부감없이 기쁜마음으로 우리의 선물을 받았다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그들이 듣든지 안듣든지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아주 조금 실천한듯하여 기뻤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계란을 더 많이 이쁘게 싸서(헉!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 우리 교회 전교인들이 복음(계란)을 들고 나가는것이 어떨까하는 소망을 갖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수고하신 여선교회회원님과 포장으로 고민과 수고를 감당하신 이은아집사님과 김인종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렐루야! |
첫댓글 편히 집에서 만들었는걸요 ㅎㅎㅎ...교회에모여서 구상하고 열심히 하신 분들 덕분에 좋은 행사로 마무리 된것 같아요...
에고 잊고 있었네요 우리 사무실에도 예쁜 바구니 가져갔습니다. 직원들과 민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너무 귀엽고 마치 살아있는 병아리같아 부활주일의 의미를 더한 작품이였어요 아마 받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있었을줄 믿어요 어쩜 그리도 아이디어와 손끝 재주들이 뛰어나신지요 주님께 받은 귀한 달란트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신 사랑하는 자매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