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퍼온글입니다.
저도 아직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니 이것이 맞는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리플을 달아주세요.!!
대동여지도는 정말 김정호에 의하여 그려 졌는가?
전 항상그것이 의문 이었습니다. 그런던중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그숨은비밀을 찾아서 -최두환- 집문당" 이책을 읽으면서 대동여지도는 김정호의 작품이 아니라 우리의 영토를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그이남으로 한정지으려는 일제의 왜곡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여 몇자 올려 봅니다.
*대동여지도의 비밀*
1. 대동여지도가 논의된 시기는 1930년대부터 이다. 조선총독부에서 발간
한 조선어독본을 통해서 김정호 라는 사람이 소개가 되었다.
2. 1932년 경성제국대학에서 고지도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
3. 김정호에 대한 기록
1) 조선인명전 : 1861년 (조선순조때 지리학자)
2) 한민족백과사전 : 생몰년 : 미상 (1800~1864으로 추정)
3) 동서세계대백과사전 : 생몰년 : 미상
4) 두산세계대백과사전 : 생몰년 : (?~1864)
5) 국사대사전 : (? ~ 1864)
4. 대동여지도의 제작자 김정호에대한 글 비판
1) 한사람을 두고 생몰연대가 통일이 되지 않는다.
2) 조선임명전의 1861년 이라면 대동여지도가 완성된해
3) 대동여지도의 판각은 압수되어 불태워졌다. 뒷날 인본(印本)이 발
견될수 없다.
4) 숭실대학교 박물관에 대동여지도 목판의 일부가 보존,전시되고있음
5) 가장 기초적인 기하학적 측량으로 지도를 완성했다 해도 딸한
사람의 도움과 전국3번,백두산 8번 정도로 한반도를 정확게하게
그릴수가 없다(비록옛지도를 참고 했다 할지라도)
6)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그리기위한 경비로 찬조금도 받고 또한
자신이 직접 소설을 저술하여 팔았다는 기록이 보이나 지금 김
정호의 소설이 단한개도 남아 있는것이 없다. 그리고 지도 제작
경비로 쓸정도의 돈을 모으려면 김정호는 당대 최고의 소설작가
여야 한다. 그런데 김정호가 소설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
7) 대동여지도는 목판이다. 김정호는 목판을 김정호가 직접만들었을
까? 아니면 돈을 주고 누군가에게 시켜서 목판을 만들었나? 누군
가에게 시켰다면 그경비도 만만치 않게 들었을 것이다.
8) 당시 조선총독부의 토지조사 기록
* 토지 조제부 : 28,357책
* 토지 대장 : 109,998책
* 지세 명기장 : 21,050책
* 지적도 : 812,093책
* 제정부담 : 20,406,489원
* 직원동원 : 12,388명
* 기 간 : 8년 8개월
참조 : 물론 조선총독부의 토지조사 기록과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그린 상황과는 같다할수는 없으나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작성한 기록과 돈과 기간으로 봐서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딸 1사람의 도움으로 그렸다는것은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결론 :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김정호의 그림이 아니고 당시 조선총독부의 기만술책이다 한반도만이 우리민족의 영토이고 대대로 한반도에서만 살아 왔다고 기정사실화 하려는 심각한 왜곡이다. 그러므로 대동여지도는 일본정부의 항공촬영에 의한 부분지도를 맏추어서 그린그림에 불과하다. 김정호가 혼자 그렸다고 보기엔 지도 자체가 너무나 정확하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지도를 그릴때 대간개념으로 지도를 작성 했으나 대동여지도는 산맥개념으로 작성되었다.
첫댓글그럴 듯 한 얘기네요. 사실 저도 요즘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의문인 점이 요즘 문제시 되고있는 간도 지방이 고구려 이후로 우리 국경선 안에 그려져있는 지도를 거의 보지 못해서 왜 그런지 궁금해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위의 글이 맞는다면 그 의문이 좀 풀릴 것도 같네요....
저도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예전에 역사스폐셜에서 본 것을 말해보자면... 김정호는 전국을 세번 백두산을 여덟번 올랐다는 것이나 대원군이 대동여지도의 판각을 압수해서 불태웠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조선후기 중인이하 사람들의 업적을 적은 책에 김정호에 대해 나와있답니다.
물론 조선인이 지은 책이고 일제시대 이전나온 것일 겁니다. 거기에 김정호가 죄 때문에 잡혀서 죽은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죽음이라고 적혀있다네요. 흠흠.. 그리고 역사스폐셜에서 말하길 김정호 이전에 이미 지도를 만들만한 여러가지 자료들이 축적돼있어서 지도 그리려고 전국을 세번 백두산을 여덟번 오른 것은 말
첫댓글 그럴 듯 한 얘기네요. 사실 저도 요즘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의문인 점이 요즘 문제시 되고있는 간도 지방이 고구려 이후로 우리 국경선 안에 그려져있는 지도를 거의 보지 못해서 왜 그런지 궁금해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위의 글이 맞는다면 그 의문이 좀 풀릴 것도 같네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예전에 역사스폐셜에서 본 것을 말해보자면... 김정호는 전국을 세번 백두산을 여덟번 올랐다는 것이나 대원군이 대동여지도의 판각을 압수해서 불태웠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조선후기 중인이하 사람들의 업적을 적은 책에 김정호에 대해 나와있답니다.
물론 조선인이 지은 책이고 일제시대 이전나온 것일 겁니다. 거기에 김정호가 죄 때문에 잡혀서 죽은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죽음이라고 적혀있다네요. 흠흠.. 그리고 역사스폐셜에서 말하길 김정호 이전에 이미 지도를 만들만한 여러가지 자료들이 축적돼있어서 지도 그리려고 전국을 세번 백두산을 여덟번 오른 것은 말
이 되지 않는 다고 나왔습니다.. 흠흠
좋은 자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