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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의시선:회원칼럼 셀틱스와 레이커스의 라이벌전 (2부) - 체임벌린 대 러셀 (下)
Doctor J 추천 1 조회 2,798 08.06.02 21:1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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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2 21:19

    첫댓글 조회수 2에 보는 이 상콤함.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 08.06.02 21:21

    와... 마지막 문장이 또 다른 라이벌의 등장을 암시하는건가요. 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 08.06.02 22:11

    기다렸던 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08.06.02 23:01

    빌 러셀... 정말 대단한 센터였군요;; 채임벌린도 몸싸움을 봐주면서 한거라니 -_-;;; 대단한 전설들입니다;

  • 08.06.02 23:02

    역사상 최고의 센터 2명이 동시대에 뛰었고 라이벌리를 형성했단 점에서 참 ...

  • 08.06.02 23:57

    이런말도 있죠 60년대~70년대 기자들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누구를 뽑는냐면 항상 그 대답에는 러셀이였습니다 참 닥터제이님 덕분에 견문 넒히고 갑니다

  • 작성자 10.09.22 16:11

    1981년에 NBA의 감독들과 엄선된 NBA 평론가들만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들 10인을 공식적으로 뽑은 적이 있습니다. 조지 마이칸 - 윌트 체임벌린 - 빌 러셀 - 커림 압둘자바 - 밥 페팃 - 존 하블리첵 - 줄리어스 어빙 - 제리 웨스트 - 밥 쿠지 - 엘진 베일러. 이렇게 10선수가 선정됐고, 같은 날, 빌 러셀이 NBA 첫 35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사실도 만장일치로 결정됐었습니다. 체임벌린조차도 그 투표결과는 아무 이의없이 받아 들였습니다.

  • 08.06.03 01:00

    잘 읽었습니다~~

  • 08.06.03 01:23

    지금까지 이 카페에서 읽은 모든 글들을 통틀어 제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나올수록 더더욱 재미있어 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 08.06.03 04:39

    1편보다 더 재미있군요 ! 추천 기능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대신 히트를 했습니다.

  • 작성자 08.06.03 22:34

    히트가 뭡니까?

  • 08.06.03 23:26

    조회수요 ^^;;

  • 08.06.03 05:05

    정말 잘읽었습니다.

  • 08.06.03 07:36

    러셀젊은 시절영상을 보니 그렉오든과 많이 흡사하네요 ^^

  • 작성자 08.06.06 23:03

    체임벌린의 젊은 시절 모습은 현재의 드와잇 하워드와 많이 흡사했습니다. 다만, 하워드에게는 없는 외곽슛과 핑거롤을 이미 장착하고 있었고 자유자재로 사용했었죠.

  • 08.06.03 10:20

    박사님, 책 내시라니까요.....--;; 수익구조가 걱정되신다면 제가 혼자서 10권 이상은 사겠습니다. ㅎㅎㅎ

  • 08.06.13 22:31

    저도 꼭;

  • 작성자 08.06.13 23:10

    허허허... 참....^^;;)

  • 08.06.03 12:46

    아.... 정말 재밌네요.. 더구나 감동이.... 저도 카페에서 읽은 글 중 제일 재밌게 읽은 것 같습니다..

  • 08.06.03 15:03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조던뿐 아니라, 샼, 던컨, 코비 등 현재 최고의 스타들도 이런 선배 농구선수들이 없었다면 존재치 않았겠죠. 러셀과 윌트의 대결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08.06.03 15:27

    너무 잘 읽었습니다

  • 08.06.03 16:00

    재미있는건 MVP는 러셀이 챔벌린보다 한번더 많이 차지했지만.. 올 엔비에이 퍼스트팀 센터는 챔벌린이 빌 러셀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차지했다는것.. 잘봤습니다 ..^^

  • 작성자 08.06.03 22:34

    당시에 디펜시브 팀도 뽑았었다면, 아마도 러셀이 13년 커리어 중 최소 11번 이상을 차지했을 겁니다.^^

  • 08.06.03 23:28

    궁금한 것은, 러셀이 그런 불세출의 수비로 우승을 11번이나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도 nba 당국은 왜 올해의 수비수상을 만들 생각을 안 했는지 하는 것입니다. 제리 웨스트의 파이널 활약을 보고 파이널mvp라는 수상을 급조했던 것으로 미루어보면, 한 개인의 독출난 활약으로 수상이 생겨나는 것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08.06.04 00:47

    모르긴 몰라도 러셀이 흑인인 것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겁니다. 아시다시피 러셀은 NBA 역사상 최초의 흑인 수퍼스타였습니다. 그러나 리그에서도, 홈팀인 보스턴에서도, 이 사실을 달가와 하지 않았습니다. 60년대는 대놓고 인종차별적인 언행이 일삼아지던 시절입니다. 오죽하면 러셀이 자신의 영구결번식에도 안 오고, 은퇴를 하자마자 보스턴 시를 떠났을까요? 보스턴의 농구팬들과 화해를 하기 시작한 것도 최근 들어서의 일입니다. 리그도 이런 흑인선수가 상을 휩쓰는 모습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의 마지막 시즌인 68~69년에, 그 체력이 달리는 몸으로, 처음으로 제정된 올디펜시브 팀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은퇴했지요.

  • 08.06.03 20:33

    러셀은 뭐 왕조를 만드는 사나이네요..

  • 08.06.04 18:16

    윌트체임벌린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 글 보고 생각이 바뀌네요..

  • 작성자 08.06.07 00:39

    센터로서의 개인역량으로만 본다면 체임벌린이 최고가 맞습니다. 그러나 팀에 미치는 영향력과 리더쉽에서 러셀이 우세했습니다. 농구가 팀 스포츠이기에 러셀이 이와 같은 영예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지요.

  • 08.06.08 02:10

    우와..정말. 1부 2부 미친듯이 정신잃고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글이네요.감사합니다^^

  • 08.06.09 01:12

    진짜 책 한번 내세요!!!

  • 08.06.14 13:44

    잘봤습니다. 이런 좋은 글이 이 카페의 수준을 대변하죠~

  • 08.06.15 02:27

    사진 좀 빌려쓰겠습니다.^^

  • 08.07.04 18:52

    사진상으로 체임벌린의 하드웨어 이건 뭐... 압도적이네요..

  • 09.11.21 01:30

    아주 단순무식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닥터제이님은 체임벌린과 러셀 중에 누가 더 뛰어나다고 보시는지요?

  • 작성자 11.05.02 19:21

    저는 제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을 모두 존경합니다. 두 분이 저를 교육시킨 방법은 서로 판이하게 달랐지만 말이죠.^^

  • 11.05.02 21:15

    2년 전에 제가 질문한 내용이었네요. 님의 답변에 100%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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