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게(미 6:8)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이 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세상의 죄악 가운데 빠지고, 시험에 들고, 유혹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성도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정의를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사회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게 될 때, 자기보다 약한 자와 못한 자를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억압에 눌려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그들을 풀어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음으로, 단순히 불법과 불의를 행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적극적으로 정의를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입니다.
정의를 행할 때에도, 우리는 친절해야 합니다. 불친철하면 안됩니다.
강압적이고, 교만한 자세로 하면 안됩니다.
겸손한 자세로, 정의를 행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와야 합니다.
친절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수고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겸손함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윗사람에게는 아첨하고, 뇌물을 주고, 아랫사람에게는 강압적으로 하고, 그들의 인격을 인정사정없이 짓밟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갑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약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베풀었으며, 얼마나 사랑하며, 얼마나 친절했는가를 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끼쳐야 합니다. 선행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고, 폭행하고, 착취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피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불법을 행하고, 불의를 편들고, 부정한 일들을 꾸며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가난하고, 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야 합니다.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매사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다 편협하고 악해져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7-18)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해야 합니다.
8절 말씀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아멘.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자이시고,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악과 지옥에서 건져주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왕의 통치를 받는 왕의 신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를 구원한 구원자 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 되십니다.
왕과 동행할 때는 겸손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왕과 동행할 때는 겸손하게 왕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 6:9)
말라기 2:6절을 보면,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아모스 3:3절을 보면,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