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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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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나를 소개합니다. 해를 입은 한 여자<계12장>
부르지저 추천 0 조회 125 13.05.22 09: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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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22 09:50

    첫댓글 이 글이 이곳과 다르거나 게시판 선정이 바르지 않으면 지우시거나 옮기셔도 됩니다.

  • 13.05.22 12:40

    샬롬! 형제님! 긴 글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형제님께서 올리신 글이 바른 것인지 아닌지 분별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형제님의 글을 읽을 수 있을만한 수준이나 능력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저희 안에는 계시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말씀을 단순하게 믿으며, 믿은 말씀을 삶에서 십자가로 살아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하였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저는 그리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지식적인 글보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간증하거나 고백해 주시기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피차간에

  • 13.05.22 12:47

    유익을 주고 덕을 세우는 일이라 믿기에 그렇습니다. 저는 형제님이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계시는지에 관하여 보다 형제님이 어떻게 생기셨으며, 주님 안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지에 대하여 더 관심이 많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아주 많은 것에 대하여 말하여 주는 편지이며, 삶에 대하여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는 그 사람의 향기를 드러내 준다고 믿기에 그러합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서로 논쟁이 될만한 지식에 관한 교제보다도 "형제 안에 있는 그리스도!", 즉 형제를 통하여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편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님께서 형제들 간에 지식을 가지고 논하는 것을

  • 13.05.22 12:55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형제를 서로 넘어지게 하는 올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자신의 삶 가운데 거하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간증이나 고백은, 늘 은혜에 목마른 형제들에게 시원한 생수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러한 교제나 나눔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매우 기뻐하시는 것 같더군요. 주님도 지식을 지극히 숭배하는 사람들에 의해 판단 받으셨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그러한 우를 저희도 범하지 않기 위해 애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은 어린 아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더군요. 아니 어린 아이라야 주님을 바르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 13.05.22 13:04

    배웠습니다. 어린 아이는 결코 지식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기에 말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정말 단순하고 순수하게 사랑을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저는 늘 배우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헛된 지식이 저의 눈을 가리우지 않기를 진실로 바라고 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 책 한 권이면 족하고 족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주님을 사랑할만한 모든 은혜는 이미 다 입었다고 믿습니다. 그리샴의 모든 동역자분들 역시도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믿고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샴 공동체 안에서, "부르지저" 형제님께서도 편안히 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13.05.22 13:01

    반갑습니다, 형제님! ~~ 아멘! 할렐루야!

  • 13.05.22 23:56

    아멘! 할렐루야! 날마다 나의 실존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경험함으로 알고 있는 지식의 말씀들을 몸으로 더 깊이 배우기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 13.05.23 17:46

    아멘! 할렐루야! 라스피노 형제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제 안에 성경의 지식으로 체워지기 보다는 오직 순결한 마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그것을 공동체의 삶을 통하여 발견하고 배우며 날마다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부르지저님께도 주님의 이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샴 공동체를 통하여 날마다 진실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3.05.23 21:15

    아멘! 내 삶에 말씀이 실체가 되어 행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 작성자 13.05.22 14:01

    형제님의 순수한 신앙에 높이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염려와 조언 고맙습니다.

    여기서 제 변명은,
    얼굴도 그리고 심성도 궁금하고 중요하겠지만
    신앙관이 어떠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사료되어 이를 드러내 보여드렸을 뿐입니다.

    수용 여부는 각자의 몫입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3.05.22 14:10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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