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위하여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울산자수정동굴과 통도사를 둘러보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는 진주 촉석루를 둘러보았다.
날씨가 너무나 좋은 봄꽃들이 만발하고 새싹이 산을 수놓은 아름다운 봄날이다. 자수정 동굴을 개인 사유지였다고 하나 지금은 완전히
개발되어 관광지로 변한 모습이다. 자수정을 캐내던 폐광을 잘 정리하여 놓았고 내부에서 학춤과 덤브링등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전체 길이가 2km여 된다.
매표소 위에는 간단한 설명도 있다.
내부 공연장에서 마침 12시에 공연이 있어서 볼 수 있었다.
신명나는 도롯도에 엿을 쳐내고 있다.
엿을 치던 사람이 학춤을 추고.
공연자들이 필리핀 사람인지 웃음도 섞어 가면서 잘도 한다.
동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자수정 전시중에서.
지하수가 고여 있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를 잘 꾸며 놓았다.
이 굴안에 이렇게 풍부한 물이 있다니.
자수정 전시및 매장도 둘러 보았다.
점심을 먹고 동굴 위를 둘러 보았다.
중턱에서 내려 본 광장.
산 중턱 바위안에는 송운사 절이 자리잡고 있다.
신비한 돌도 있고.
다시 송운사 앞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온다.
바위 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다시 내려와서 13시 반 출발하여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