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탐방을 마치고 목포로 내려가다 동기 모친께서 상을 당해 전주에 가야되나 너무 대?이라서 문상가기는 너무 이르다 부여 부소산성에 들르기로하고 천안-논산 민자 고속도로 탄천에서 부여로 항한다 초딩 시절 6학년때 수학여행을 가본 곳이다 언젠가 우리 가족도 한번 와본 곳이나 햇살이 내려 쬐지만 그래도 산책로가 그늘이 많아 좋았다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사서 입장한다 영일루로 돌아 낙화암까지 가보기로한다
고란사의 물을 마시면 노인도 애기가 된다니 나도 한번 마셔볼까??
산성후문을 통과하여 나룻배타고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계류장으로 간다 오금은 1인당 3500원이다
백제 멸망때 당나라 나당연합군 대장 소정방이 용을 낚았다는 조룡대다 삼천궁녀가 빠저 죽었다는 낙화암 절벽
멀리 목적지인 구드래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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