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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러쉬의 고체 샴푸 뉴를 모르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말도 안 돼! 이걸 모르다니요.
훗~ 러쉬의 솔리드 샴푸 바 뉴(new)는 이미 너무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늘 소개할게요. 특히 남자분들 주목하세요. 많은 한국 남자들이 지성 두피로 고생을 하면서도 해결 방법을 모르거든요. 그런 분이 주위에 있다면, 여자분이 대신 주목하세요. 아직은 그렇게 덥진 않지만, 아니 주말에 우리나라 엄청 더웠다죠? 그런데 7~8월이 되면 평소 지성 두피가 아니었던 분들도 뜨거워진 기온으로 인해 지성 두피로 바뀌곤 하잖아요? 한여름 샴푸로 뉴는 남녀를 불문하고 강추할 만한 녀석이니까, 7~8월에 고생할 두피를 위해서라도 꼭 기억하세요. 이름도 쉽잖아요? new! 이 단순한 이름은 두피를 새롭게 바꿔준다는 야심찬 의도를 담고 있답니다.
샴푸 시리즈 메일요, 자주 후딱 보내야지 그랬어요. 제 각오는 그랬는데.. 2번째 샴푸 추천이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죠? 실은 저 갑작스레 여행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지난 주 너무 너무 바빴어요. 여행 며칠 전 티켓팅만 해놓고는 아무런 준비를 안 하고 2주간 비워야 하니까 그 전에 처리해놓아야 할 일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윤주메일은 쓸 정신도 없었답니다. 그리곤.. 여행당일 새벽에 트렁크에 화장품이랑 영양제, 옷, 노트북 같은 짐 가득 꾸려서 급히 왔네요. 지금, 캘리포니아에서도 아랫동네에 있답니다. 시원한 저녁과 달리 낮엔 선글라스 없인 도저히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햇빛이 눈부시고 엄청 뜨거워서요. 그늘 없는 직사광선 아래를 잠시 걷노라면 마치 온 몸에 레이저 시술을 받는 기분이 드네요. 이러니, 다들 절로 태닝된 피부가 될 수밖에요. 흐~ 그래서 전 수시로 선블록 잘 챙겨바르는 중이에요.
여기 오니까.. 건조한 두피와 모발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러쉬의 샴푸 바 뉴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역시 더워서 피지나 땀의 분비가 심해졌을 땐 역시나 피지를 단박에 잡아주고 즉각적으로 두피를 개운하게 해주는 뉴가 최고란 생각에 말이에요. 여기 올드 파사디나(Old Pasadena) 다운타운에도 러쉬 매장이 있던데, 오늘 가서 당장 하나 사와야겠다, 벼르고 있어요. 여름엔 역시 뉴거든요!
뉴(new)는 일반 비누의 반 용량쯤 되는 보잘 것 없는 녀석이에요. 원형의 작고 납작한 빨간 비누거든요. 이런 작은 비누가 무슨 17,900원씩이나 하냐고 놀랄 수도 있어요. 꽤 오래 전, 제가 뉴를 살 때 기분이 그랬거든요. 마트에 가면 샴푸 하나에 5천원도 안 하는데 무슨 샴푸 비누가 이리 비싸냐고.. 물론 그런 생각은 뉴를 쓰고 나면 싹 바뀝니다. 왜냐면요~ 물기 없이 단단한 고형 샴푸라 그렇고, 이걸 리퀴드 샴푸 용량으로 비교하자면 약 300ml쯤은 족히 되는 용량이거든요. 게다가 지성 두피는 사실 샴푸를 좀 많이 펌핑해서 쓰잖아요? 소량으론 기름기 제거가 잘 안 되니까요. 그런데 러쉬 뉴는 몇 번만 문질러도 풍부하게 거품이 잘 나기 때문에 양이 상대적으로 덜 헤퍼요. 리퀴드 샴푸 중에서도 묽어서 양이 헤픈 게 있는가 하면, 아주 조금만으로도 충분한 샴푸가 있잖아요. 그래서 말은 한 300ml 용량쯤으로 보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한 500ml 용량쯤은 하는 듯해요. 보통 지성 두피가 리퀴드 샴푸 500ml 한 통을 다 쓸 때쯤, 러쉬 뉴 55g짜리 작은 샴푸 바 하나를 다 쓰니까요. 작은 게 비싸 보이지만, 써보고 나면 대견하다 여기실 거에요.
러쉬가 국내에 론칭된 후 먹고 싶을 만큼 달콤한 각종 입욕제와 ‘슈렉팩’(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그리고 뉴 샴푸 바는 정말 오랜 시간 열렬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러쉬 베스트 셀러의 삼각 꼭지점을 이루고 있답니다. 얼굴마담들이죠! 러쉬의 국내 장수 요인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수다를 떨자면.. 전 러쉬 입욕제 완전 사랑해요. 아시죠? 작년에 러쉬 입욕제 중 최고라면서.. 자동차용 방향제로 쓰다가 거품 목욕할 때 쓰면서 1석 2조로 활용한다며 블랙베리향 핑크색 거품 목욕제인 ‘컴포터’ 추천해드렸던 거요. 이번 여행에도 가지고 왔죠. 힛~ 그리고 샴푸 바 뉴도 정말 좋아해서 오늘의 주인공으로 소개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이 중 슈렉팩은 땡~! 제 생각엔 그다지 강추할 만한 마스크는 아니에요. 그 엄청난 인기에 거품이 잔뜩 끼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마니아층은 엄청나니까, 제겐 좀 신기한 현상이랄까요? 좋아하는 분들 나름의 이유들이 있겠죠 아마도. 하지만 제 판단으론 그보다 훨씬 더 피부 자극이 덜하면서도 개운하고, 피지 컨트롤과 각질 제거 효과가 탁월한 클레이 마스크가 널렸다는 것! 어쨌든 러쉬의 베스트 셀러 중 각종 입욕제와 샴푸 바 뉴는 인정! 진짜 진짜.. 최고예요! 가격 대비 만족도도 최고점을 줄 만하고요.
현대 도시인들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못 사는 나라지만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더 높고 표정도 더 밝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수면의 질도 그다지 좋지 않죠. 알러지로 인해 비염 등을 앓다 보면 콧속이 잘 붓고 비만으로 인해 기도도 좁아지고 그러다 보면 수면 중 호흡 통로가 충분히 확보가 안 되어서 코를 잘 곯기도 하고 수면 무호흡증도 생기고.. 그리고 또 해는 한참 전에 졌는데 잠자리에 드는 시간 자체가 엄청 늦잖아요? 자연의 바이오 리듬과는 다른 수면 패턴을 지녔죠 많은 경우. 특히 우리나라는 야밤에 뭐 할 게 엄청 많아서 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하다 보면요, 뇌하수체에서 낮과 밤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이 다른데 그 밸런스가 깨지게 되요. 그리곤.. 스트레스에 취약한 면역 체계에 우리 피부에서는 피지 분비량 많아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잠 제대로 잘 못 자는 사람들은 유난히 더 피부도 번들거리고, 뾰루지도 잘 생기고 하는 걸 느낄 거에요.
그런데 보세요. 그래서 현대인들은 건조보다는 기름진 두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또 도시는 공해도 심하잖아요? 또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바르게 되고. 그러다 보니 피지가 잔뜩 낀 두피에 각종 헤어 스타일링 제품과 공해 물질 등의 더러움도 잘 부착될 수밖에 없어요. 그럼 쉽게 가렵고, 비듬이 생기고, 뾰루지가 두피에 나기도 하고 그러죠. 두피 뾰루지 경험해 보셨어요? 아이쿠~ 얼굴에 난 뾰루진 암 것도 아닐 정도로, 엄청 아픈 게 두피 뾰루지랍니다.
바로 그런 문제성 두피를 가진 분들이 꼭 써봐야 할 샴푸가 뉴라는 것! 샴푸 후 몇 시간 만에 금세도시 기름지는 두피도 제법 만족할 정도로 피지를 확 제거되고 금세 다시 안 올라와요. 상쾌한 컨디션을 상대적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죠. 그리고 아주 막 신경 거슬리게 간질간질한 두피 있죠? 그런 가려움증도 잘 잡아줘요. 가려워서 긁다 생기는 자잘한 비듬도 그래서 완화될 수밖에요. 또 피지 분비 많고, 손이 참 더러운데 자꾸 손으로 두피를 만지다 보면 뾰루지가 잘 생기거든요? 그런 뾰루지가 조금이긴 하지만 좀 더 빨리 진정될 수 있게 돕기도 하고, 꾸준히 쓰다 보면 ‘어라~ 그렇게 잘 생기던 뾰루지가 더 이상 생기지 않네?’라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여드름 날 때 바르는 여드름 연고처럼 하루 이틀 만에 금세 뾰루지가 가라앉고 이런 건 아니라 하더라도요. 그리고 샴푸하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남자들은 씻는 거 대개는 귀찮아하잖아요? 그리고 특히 온가족용 마트 샴푸 아무 거나 쓰면서는 도대체 샴푸 후에도 두피가 개운하지 않다고 불만이 많은데, 뉴를 쓰고 나면 그 스파이시한 허브 오일들 덕분에 두피도 상쾌해지고, 코로 호흡하면서 기분도 상쾌해지거든요. 이 녀석 단순하지만 진짜 대단한 녀석이에요!
저의 친오빠만 해도 그랬어요. 전 엄청 건조하지만 오빤 엄청 기름지거든요. 두피, 얼굴, 몸이 다 그래요. 몇 달 전 초봄에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며 기름지고 가렵고, 뾰루지마저 생기는 두피 고민을 해결해달라더군요. 제가 몇 가지 제품들로 플랜을 짜줬어요. 그 중에서도 핵심은 러쉬 샴푸 바 뉴, 르네 휘테르 두피 스케일링 오일 아스테라 플루이드 2가지였죠. 그리고 돈 좀 쓰라고 했어요. 요즘 미용실뿐 아니라 전문 두피 케어 센터가 많이 생겼으니까, 그런 데에 일주일에 1번씩 1달에서 2달만 딱 다녀보라고. 확실히 혼자 대충 샴푸하는 거랑 다르다고. 전 가끔 가서 받거든요~! 근데 이 사람이 두피 케어 센터 가격대를 듣곤 손사래를 치더라고요. 두피에 몇 십 만원 투자할 수가 없다면서, 그리고 두피 스케일링 오일인지 뭔지 그거 왜 이렇게 비싸냐고(르네 휘테르 말하는 거에요), 일단 그 2만원 안 하는 샴푸만 한번 써보겠대요. 하기사 저야 싱글이고 케어하는 거 좋아하는 여자니까, 워낙 저 스스로에게 머리에서 발 끝까지 이것 저것 관리하는 데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편이긴 하네요. 그런데 대개 제 주변을 보면, 결혼을 하면 본인을 위해선 돈을 안 쓰고, 못 쓰더라고요. 생활비,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워낙 어마어마하다 보니.. 저 그 심정도 오빠를 보면서 이해하긴 합니다.
오빠가 자긴 잘 모르니까 대신 주문해달라고 해서 뉴를 주문해서 오빠네로 보내고는 저도 오빠도 바빴어요. 그리곤 2달쯤 지나고서야 그 얘길 하더라고요. “나 그 비누 샴푸 또 주문해줘. 다 썼어!” 그래서 제가 벌써 시간이 그리 됐나 싶어서, 근데 그거 하나만으로는 두피 개기름과 뾰루지, 가려움증, 자잘한 비듬 등이 해결되기 힘드니까 두피 케어 센터는 못 다녀도 르네 휘테르 아스테라 플루이드도 꼭 같이 쓰라고 “르네 휘테르도 같이 주문할게~!” 그랬거든요. 근데 됐대요. 자기 비싼 거 안 쓰고도 두피 고민이 사라졌대요. 그 샴푸 덕분에 이제 더 이상 두피에 기름이 잘 안 끼고, 뾰루지도 거의 안 나고 가렵지도 않대요. 자긴 완벽한 두피를 바라는 게 아니니까 더 이상 돈 안 써도 된다고 그 샴푸만 다시 주문해달라대요. 허허~ 자기 두피에 맞지도 않는 마트 샴푸 아무 거나 쓰다가, 지성 두피에 좋은 ‘뉴’ 샴푸를 만나 ‘이것이 바로 신세계로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나봐요.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보면 개운한 샴푸, 두피 기름기 없애주는 샴푸를 그렇게들 찾아요. 남잔 여자처럼 모발이 길지도 않고, 머리에 펌이나 염색 같은 것도 잘 안 하니까 모발이 건강하잖아요? 그래서 모발에 좋은 샴푸 또는 헤어 마스크나 컨디셔너 따위엔 관심도 없더라고요. 오직 샴푸! 두피가 개운한 샴푸! 게다가 요샌 두피 건강을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진다는 걸 많은 남자분들이 상식적으로 알더라고요. 그래서 샴푸 좋은 거 써보려는 니즈들이 다 있어요. 바로 그런 분들에게 뉴를 선물해주세요.
시나몬, 페퍼민트, 클로브버드 같은 아주 스파이시하면서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식물 추출 오일 성분이 그런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원동력이랍니다. 뉴는 사실 가까이 보면 좀 징그럽기도 해요. 뭐가 잔뜩 뭉쳐져 굳혀 있는 자잘한 패턴이 징그럽고 싫더라고요. 그래서 전 뉴 쓸 때 되도록 눈으로는 그 비누를 잘 안 보려고 해요. 그 패턴 사진으로도 보이죠?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먼저 모발과 두피를 충분한 물로 적십니다. 그리고는 샴푸 바 뉴를 최대한 두피 가까이에, 두피를 4군데쯤으로 섹션을 나눠서 1~2번씩만 문질러줘요. 그럼 총 4~8회 정도가 되겠죠? 그리고는 손톱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손가락 지문 부위로 두피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충분히 문지르며 거품을 냅니다. 1분만에 끝내버리지 말고 최소 3분 이상 충분히 문질러주면서 식물 추출 오일들이 충분히 두피에 작용할 시간을 주세요. 잘 헹구고, 두피는 헤어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말리고, 샴푸가 젖어서 불지 않도록 물기 빼서 잘 또 말려놓고요. 끝!
그런데 여자라면, 모발이 쉽게 뻣뻣해지기 때문에 뉴 샴푸 하나로 샴푸를 끝내고 아무 것도 안 했다가는 낭패 보기 쉬워요. 두피는 지성이지만 각종 헤어 시술로 손상모를 지녔다면, 헤어 마스크는 필수! 모발을 반쯤 말린 후 헤어 세럼을 발라주는 것도요. 단, 헤어 마스크나 컨디셔너를 모발에 도포할 때 꼭 모발의 중간부터 아래 쪽으로만 바르세요. 그리고 꼼꼼하게 잘 헹구세요. 두피 쪽에 마스크나 컨디셔너의 실리콘 오일 등이 가서 부착되면, 뉴를 써서 개운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놓은 두피가 다시 악영향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여자분들은 건강한 두피 못지 않게, 매끄러운 머릿결에 대한 니즈가 강하니까, 뉴 샴푸만 쓰고 모발이 빗자루마냥 뻣뻣해졌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꼭 저의 조언대로, 헤어 트리트먼트는 해주세요!
2012년 여름 러쉬 뉴를 꼭 경험해보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이제 여름만 되면 뉴가 생각날 거에요. 그 신세계의 감동을 주위 분들과 나누시길 바라며..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윤준 이만요~!
첫댓글 윤주님,여행 떠나셨군요~.멋지시다..!뻘간비누 "뉴"처음 알았네요.요즘 날씨가 더워져서그런가 아침에 머리를 만져보면 약간 찜찜해서 신경이 쓰였었거든요.(전 매일밤 무조건 샴푸,린스 하거든요)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패턴이 징그러워 눈길을 안주신다니, 참고할께요~.여행길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요거이 홀릭에서 만날수도 있나용? ^^
저는 뉴보다도 보라색인 점핑 주니어가 훨 좋더라구요~ 지루성 두피라 그런지;;; 뾰루지 잘 나고 빨갛고 간지럽고 열나고... 그런 두피거든요~ 러쉬 점핑 주니어랑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샴푸랑 프레쉬의 소이 샴푸 젤 좋아라 합니다~
윤주님은 일 땜시 가신 건가요? 아님 여행? 여행이라면 정말 즐겁게 지내고 오시고, 일로 가신거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게 올라오시길...
이런것도 있었네요... 저는 린스만 해도 목주변에 뾰루지가 나는데... 함 써봐야겠네요.
러쉬 샴푸바! 정말 좋죠. 슈렉 팩도 예-전에 한 통 썼었는데 아마도 주변에 친구들 해 줄 때 반응 보니 시원한(?) 느낌 때문에 뭔가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새는 혹시 혹시 하는 기분으로 패스트 샴푸 써 보고 있는데 (아 거품이 너무 안나서 머리 감기가 너무 귀찮아진...)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내다 오시길!
울 남친에게 적극 추천해줘야 겠어요~~~^^ 두피가 지성이라 고생하던데...ㅎㅎㅎ
뉴도 르네휘테르도 지금 쓰는 제품~ 웬지 뿌듯한데요? ㅋㅋ
"뉴" 샴푸 쓰실때 팁하나 드리면, 러쉬 매장에서 샴푸 보관용 샴푸틴 함께 판매하잖아요?
그거 완전 별루에요~~ 녹아서 눌러붙기만 하고 ㅋㅋ
그거보담은, 자석비누홀더! 이게 최곱니다~ 러쉬 샴푸 한 10개쓰면서 터득한 진리 ㅋ
뉴 샴푸 써보실분들 참고하세요~
"뉴"라는거 처음 알았네요~~^^ 두피가 지성은 아니라도 개운함을 느끼고 싶다면 써도 된다는 말씀이시죠??ㅎㅎ
지금 러쉬 온라인 사이트에 "뉴" 샴푸 할인에 무료배송 해요! 공동구매 ㅋ
관심있으신분들 참여하세요~
왜 러쉬제품은 소개를 안해주시나 궁금해하던 차에 좋은 제품 소개해주셨네요^^*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개운합니다!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공 좋은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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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매번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름에 가끔 두피에 기름껴서 괴로울때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완전 좋아요..
근대 보관하기가 좀 불편해서... 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추천합니다 ^^
저는 매일 머리 감기 시작하면서 요걸로 바꿨어요 근데 부모님이 같이 쓰기 시작하셔서 가격의 압박이..
한달에 한개 꼴로 쓰고 있는지라 그치만 정말 좋다는..
고디바도 좋은데 그건 약간 기름이 더 빨리 차고 무르다는 점이 있죠 향은 더 좋아요
저두 뉴보다는 점핑주니어가 나은거 같아요 지루성 두피라서 안써본게 없는데 라우쉬 최고! 가격이 넘 비싼게 단점이죠..
하루에 한번 샴푸한다고 햇을때 얼마정도나 사용할수있을까요??
그렇지 안아도 제가 요즘 두피가 그래요..가렵고 뾰루지에...3-4년전 '뉴' 사용하다가 보관이 불편해서 다른 여러제품 돌아다니다 요즘은 라우쉬 사용중이에요..
아스테라 플루이드도 함께..윤주님 글보니 '뉴' 다시 사용해보고 싶네요..
근데 두피관리는 어디서 받으세요?? 궁금..
전 지성 두피라 그런지 "뉴"는 여름에는 별로에요. 이건 겨울용... 요즘은 씨닉 써요. ㅋ
뉴 쓰다가 한동안은 일반 샴푸 쓰다가.. 여름철이 돼서 뾰루지 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씨닉 한 서너번 쓰니까 어느정도 잠잠해졌어요.
근데 진짜 러쉬 고체 샴푸는 처음쓰면 너무 뻣뻣해서 린스를 들이붓게 된다는게 함정이에요. ㅎㅎ
요즘은 끝에만 살짝 하고 그 뻣뻣 뻑뻑함을 그냥 그대로 참고.. 빗질도 안하고 냅둬요.. 난 파마 머리야.. 이러면서요. ㅋㅋ 다 마르면 그런대로 부드러워지니깐요
우아... 샴푸가 비누처럼도 나오네요. 새로운 사실이예요
저, 두피가 굉장히 안좋아서,, 자꾸 습관적으로 손이 가고 그러네요...
저랑 신랑을 위해 꼭 한번 써봐야겠어여. 오늘도 좋은 제품 설명 감사해요.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부러워요..^^
윤주메일보고 이거 사서 쓰고 있는데요. 보관이 좀 어렵네요. 샴푸 후에 좀 안 물러지게 보관하는 노하우 있으면 올려주세요.
ㅎㅎ 스펀지 위에 올려두시면 덜 무르더라구요~
아 뉴 두개쓰다 다 녹아서 쓰는것보다 버리는게 많은듯한 기분에 포기 ㅠㅠ 자석홀더 좋네요. 다시 도전해볼까..
요즘 같이 더울때 꼭 필요한 샴푸바네요..꼭 한번 사서 써야겠어요
엄마가 계속 머리 숱이 없어지시는거 같아서... 두피용으로 괜찮을거 같아서 사드렸어요... 엄마의 머리카락을 보면 왠지 죄송스럽네요.
슈랙팩은 여름에 하면 진리인듯.. 정말 시원해요.^^ 또 사고싶은데 겨울이 다가와서 너무 화하지 않을까 쬐끔 걱정중.
엄마가 머리가 빠지시는듯 해서 러쉬샴푸바 사드렸어요..
모양이 뭉개지는 것 빼곤... 시원해서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약간 지루성 두피인데, 러쉬 고체 샴푸 중에 점핑 쥬니퍼게 제일 잘 맞드라구용 ^_^
거품이 잘 날까 약간 의심스러움....
요새 두피가 계속 가려워 사용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