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Fuck Me Pumps 건너쪽에서 계속 들려오는 정말 아리따운 가락 덕분에 맘이 사륵…사르르~ 녹아버렸답니다. 바로바로~ 이 하모닌데…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Fuck Me Pumps … 감상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나는 첨으로 듣는 노래인데 넘 좋더군요. 으음, 그래서~ 추천을!! 해봐요. 환상적인 가락을 발견~해서 기분이 최고로 좋은 오늘이 되었어요.
아아~ 연필을 잡은 후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슥슥 그림을 그려보면서 미술을 좋아했었던 옛날의 날 생각해봤어요. 전 미술부장이었어요. 담당 선생님께 사랑과 칭찬도 잔뜩 받았었고 정말 성실한 자세로 부장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에게 압수했던 군것질들도 저에게… 몰~래 주시기도 했었습니다.
아… 그래서 미술쌤을 더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정말 좋아서… 하핫… 선생님께서 하모니를 넘 좋아하셔서 이런저런 가락을 추천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단 한 번도 들어봤떤 적이 없군요.
언젠가는 들어보겠지 뭐~ 라는 그러한 느낌으로… 넘겨버렸는데 그 시절 추천을 받았던 음 중에서 딱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들었어요. 정말로 좋아서^^ 아쉽네요.
아아… 그냥 그때 잘 적어둘껄;;; 그 가락만 계속 들었어요. 선생님을 생각하며…^^ 낙서하고 있는 날 쭉 보면서 미술을… 진짜 좋아하던 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