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정하복)은 가정의 달에 맞이한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5월15일 14시 남원적십자 봉사관에서 “2022년도 적십자 5.8행사”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100세대 가정에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남원적십자사봉사회가 지난해 적십자 후원 회비를 모금한 격려금으로 마련한 5.8행사 사랑의 선물 전달식은
남원지구 단위봉사회에서 취약계층 100세대를 선정하여 각 봉사회별로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말멋 봉사와 위로의 시간을 함께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5.8행사 사랑의 선물 전달이란?
5월8일은, 국제 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이자, 제1회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스위스 자선사업가 “앙리 뒤낭”의 생일
(매년 5월 8일)을 기념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적십자의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기위해 전국의 각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어려운 이웃들과 고통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위해 밑반찬 등 각종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 행사를 “적십자 5.8행사”라고 한다.
일요일에도 적십자 5.8행사 사랑의 선물을 전달해주신 정하복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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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옥 사무장님 격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