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규씨 2000원 할 머니국수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말이예요. <이 련>
아 예 !그 글이 좋았고 음악도 좋았죠.
주고 받으니 더욱 존네요. 그리고 복희씨가 보낸 닭파티에 잼있는 닭이 많네요. <박태규>
1982년쯤,전두환대통령께서 전남북 민심
달래는 사업으로 88고속도로 및 전주권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에서 달궁,천은사에서 반선까지 지리산 개발사업을 완공 함으로써
등산을 즐기지 않는 일반인 들에게도 지리산이 가까이 다가왔지요.~~!! 지금은 자동차로 정령치와 성삼재를 힘들이지 않고 오갈수 있지만, 이전에는 삼판도로로
일반 승용차는 이 길을 다니는것은 꿈도 못 꾸었지요.
이 길을 설계및 감리를 하면서 산 중턱에 펼쳐 지는 운봉고원이 신기 했고,
지리산 여러 계곡들보고 약35년전에 감탄했던 기억이 기양씨가 올린 뱀사골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나서 한자 올려 봅니다. ~~^~~ <변종규>
변사장. 운봉은 함양옆이고 백전옆 전라도
지역에서 백제 신라의 대전투가 있다고
들었고 그래도 영호남 혼인이 좀 있었지요. 그리고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는
재일 민단단장의 요청에 전대통령이
검토해라 해서 했다하는데 말이 되는 얘기요? 이미 계획이 있는데 좀 먼저 댕긴거 아닌가
해서 이 양반이 올림픽때 명예위원장인가
뭐를 해 노대통려깨 525억을 모금 기증을 한 고향 사람 아니오? <박태규>
그 당시 재일 민단 단장 되시는 분이 태규씨
삼촌 아닌가요? 국가의 도로및철도등의
계획은 미리미리 확정 지은후 우선 순위에
의해 발주가 되나 가끔은 지역 안배와 힘의 논리에 의해 확정 되기도 하지요.
대전 통영 고속도로 전구간 기본 계획또한
우리 회사에서 수행 하였으며,당시는 대전
진주간 이었는데 통영까지 연장 되었지요.. 발주관련 behind story는 실무 기술자들은
알수없고 아마도 태규씨 삼촌의 힘도 크게 작용 했으리라 밑습니다.
우째던 고향갈때 편리하게 이용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운봉고원 얘기가 대전 통영
고속도로까지 논하게 되었네요~~ㅎㅎ <변종규>
변도사 고속도로 교량 손안간데가 없소? 시간 나고 높은 자리 있을때 아마추어
소설가 불러 잼 있는 책 하나. 써소 <박태규>
역대 대통령 운전비유ㅡ맞네요 닭비유ㅡ한글 우수성의 극치 지리산 계곡의 山水 경치 고속도로 공사
behind story, 아침에 기상하자 마자 읽을것 볼것이 많아 좋고, 올리는 글읽으며
공감하고, 올리는 사진들 보고 즐기며 올리는 남여 친구들의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에 감사. bless all your sweet hearts 스마트 폰 나오기 몇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이 좋은 세상에 아직 숨쉬고 살아 있음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축복이고 은혜요
은총입니다
졸음 운전 조심하라는 말씀 너무나 지당하고
한번뿐인 인생이고 천하보다 귀한생명 안전운전이 최우선이지요 <김인호>
기양씨 물이 불어 뱀사골 경관이 괜찮지요 옛날 위수지구(마천면장)라고, 옆동네라고
순찰 가셨나 본대... 10여년전 산악회서 백두대간 정상부까지 왕복한 적이 있어요. 지리산 백두대간 능선 까지 오르는 코스중 제일 완만하고 약 9.7km 로 기억하고 있는대...1,2,3호차 등반대장과 자신하는4명(7명이서) 하산길에 6부에서
몰래 들어가(통제구역,휴식년제)이끼폭포
(카렌다 에도 등장하는 명소) 까지 124군
부대 산악 훈련 하듯이 구보로 갔다 왔어요 그날 족히 산길 30km는 걸은것 같아요 일행이 기다릴것 같아 무리를 했드니만
종아리 알이 배 며칠 고생 했지요(과유불급?)
서양속담에 노래를 부르면 병들이 다 도망 간다는 말이 있답니다 가끔 노래도... (1TV가요무대 사회자 김동근 왈)
<송동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