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4:18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경의선 일산역에서 5:52 전철을 타고 이촌역에서 4호선으르 환승후 중앙역에 내려서 2번출구로 나가서 안산시티투어 08:07 버스에 승차해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대략 1시간을 달려서 대부도 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해서 행사장으로 진입 하는데 코로나 방역 소독을 하고 들어 왔더니 엄청난 인원이 도착해서 행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략 10분을 기다리고 있으니니까, 많은 길벗님들이 들어 오고 있었다. 얼마나 반가운지 수인사를 하면서 그동안 격조 했습니다. 별고 없으셨지요 하면서 모두 줄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곱게 물들어가는 황혼 길을 걷는 실버님들의 표정이 정겨웠다. 09:30에 걷기 축제가 시작 되었다. 순국선열에 묵념을 하면서 선각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살아 생전에 통일이 되길 염원 했다. 축제 개회식이 끝나고 몸풀기 준비 운동하고 10시에 걷기 시작했다. 대략 3천명의 인파가 대해솔길을 동시에 걷기 시작하니 병목 현상이 일어나서 거북이 걸음을 하면서 걷는 데도 짜증을 내는 사람은 없고 모두 줄거운 표정으로 걸어가는 장사진은 보기가 좋았다. "함께걸어요 " 실버님들의 건강한 얼굴은 보기가 좋았고 나 자신도 건강 해 진듯 해서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해서 금년 목표 2,400km를 꼭 달성 하겠다고 다짐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