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은 제 자신 스스로의 제 자신에게 약조로 시작했습니다. 매월 그리고 축하할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마리아양을 후원하기로 말입니다.
누가 말한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감사할 줄 모르면 기쁨을 느낄 수 없고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마리아양이 시간이 거듭될수록 일취월장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노랫 속에 한국인의 정서가 갈수록 듬뿍 담겨지는 것이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마리아양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리아양의 노래로 하루를 마감하고 잠을 청합니다, 내일을 위해.
마리아양의 노래를 듣노라면 마리아양의 노래에 담겨있는 마리아양의 감성이 그대로 나에게 전달되어 옵니다. 그만큼 호소력이 짙다는 것이죠. 내 마음과 감성을 정화시켜줍니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해서 그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만원의 행복'에 동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현역가왕 탑7에 들고 엔카와의 경연에 참가하게 되겠죠. 여러가지 경황을 고려해봐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력에 흥행몰이까지 딱입니다.
지금까지 팬님들께서 가장 걱정하고 안스러워 했던 것이 마리아양의 경제사정인 걸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현역가왕 경연이 마라아양을 그렇게 만들어 줄 것이니까요. 대중의 인기와 더불어 행사 출연료가 엄청 up-grade될 것이 분명하니까요.
뜸금없이 들릴실지 모르나, 그 전(?)에 우리 팬클럽에서 먼저 해결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봅니다.
커스텀 마이크!
마리아양이 돈벌기(표현이 죄송) 전에 해결해야 될 퍤클럽의 과제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여러 팬님들의 의향은 어떠하신지.....
추신: '물레방아 도는데' 백만뷰 돌파 축하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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