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박사님께서 어떤 연구를 수행중에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입장에서
월간조선 11월호만 보고 지지판을 흔드는 모습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묻고 싶습니다. 언론에 치를 떨던 우리들이 언제부터 월간조선을 그리도 신뢰하였습니까?
월간조선이 앞서나간 부분은 있지만 기사의 전체적 흐름은 박사님께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이다라는 것에 대하여 대부분 동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전 원장 황우석박사님이 줄기세포 만들었다"며,
이런 식으로 물어보지 "황우석박사님이 줄기세포 만들었는데 그게 실정법에 위배된다"며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사람을 못 보았습니다.
생명윤리법 시행령이 2007년 10월4일 개정, 시행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행태를 보면, 박사님 연구 진척상황 하나도 파악 못해, 그들이 말하는 찌라
시 언론의 대표 격인 조선일보 자매지 월간조선 보도 하나에 의지하는 대한민국 보건복지
부 공무원들의 수준과 의식, 정보력에…….이런 공무원을 믿고 살아가는 대한민국人들이
서글퍼집니다.
월간조선 11월호에 박사님께서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고, 측근A라는 사람이 했는데 제가
보기에 측근이 아니라 지인이 했겠지요. 알 수 있는 위치에 계신분이 했는지 안했는지 그
것은 우리가 판단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박사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 문제라고 봅니
다.
분명한 것은 지지자는 지지자의 선을 분명하게 지켜야 하며, 처신을 올바르게 가져야 한
다는 점을 월간조선 11월호가 제시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월간조선 11월호를 반면교사로사 삼아 이러한 일이 두 번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박사
님 지인 분들께서는 "속된 말로 뻐꾸기 좀 날리지 않도록" 각별한 처신을 해주시길 간곡하
게 요청합니다.
2007년 10월25일 초록빛 올림.
첫댓글 그들이 말하는 찌라 시 언론의 대표 격인 조선일보 자매지 월간조선 보도 하나에 의지하는 대한민국 보건복지 부 공무원들의 수준과 의식, 정보력에…….이런 공무원을 믿고 살아가는 대한민국人들이 서글퍼집니다.2..ㅠ..ㅠ
숨통이 막혀 숨쉴수가 없네요..
100번 지당하신 말씀
100번 지당하신 말씀. 2
좀더 목소리를 키우실필요가 있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진짜 '가마니'로 보네요.
결국 측근이라는 자의 경거망동이 일파만파로 황우석박사님을 망가뜨리고있다.
박사 님 지인 분들께서는 "속된 말로 뻐꾸기 좀 날리지 않도록" 각별한 처신을 해주시길 간곡하 게 요청합니다.
대한민국이 미친나라지. 만들면 너무나 고마워 춤을 춰야지. 만들었다고 법 들먹거려? 초록빛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바보 언론이 얼마나 궁했으면, 그 짓을 했겠어요. 우리가 월간 조선에 춤을 추는 것이 아닙니다. 황우석박사가 하는 일에 대하여 그쪽에서 관심을 보이고 지인이든 측근이든 간에 말을 빌리고 상상을 보태어 작성한 픽션 수준의 기사라 하더라도 긍정적인 판국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느끼면서, 실체도 그렇기를 바라는 마음 굴뚝같아진 것이지요. 월간 조선 자체를 두고 회원들이 각자 무엇을 느끼든 자유가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언론 플레이 한 사람과 그 언론 플레이를 하지 못한 사람들간이 말싸움이겠지요. 그 모든 것들이 황박사가 직접 나사서 실적을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불필요한 오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재판과
여론에 긍정적인 점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월간조선 기사 문제는 헤프닝이 아닌 예고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서로 싸우는 글을 올리는 회원들의 과욕이 자제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누가 더 측근인가 누가 더 지인가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고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논공행상이 되는 자리라면 그러한 주장과 설득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 순수한 회원들은 그러한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함께 애국하는 마음과 행동을 할 뿐입니다. 티끌 하나 돌아오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 고난의 기간을 함께 넘어선 '아이 러브 황우석' 10만 회원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동감.....
나두 동감
차제에 측근 A씨는 제발 좀 경거망동하지 않기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100번 지당하신 말씀. 4
조선의 원문울 보면 박사님 본인은 부인하고 있으나 "머지않아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그의 눈빛은 자신에 차 있었다" 이다. 이런 내용이면 지지자들이 그렇게도 언론에 알리고 싶어 하던 것 아닌가? 알렸으면 됐다. 잘 했다! 다음호에는 생윤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정부지원의 필요성등이 개재될 수 있도록 월간조선을 격려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이렇게 한 발 한 발 이루어 가는 것이다. 진성황까, 교묘황까들이 난리를 피우고 있다. 여기에 꽤나 진정성이 입증된 일부 황빠들이 부화뇌동하고 있다. 차분히 다음호를 준비하자.
100번 지당하신 말씀. 5
100번 1,000번 10,000번 지당하신 말씀. 5
100번 1,000번 10,000번 지당하신 말씀. 6
100번 1,000번 10,000번 지당하신 말씀. 7
황박사님 소식을 주식에서 이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죠.. 소식이 뜰때마다 관련 바이오주들이 급등 한다고.. 일시적 이지만..
얼간조선11월호 핵심은 '좋은날이 오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11월호를 가지고 벌이는 논쟁은 말 그대로 백해무익 이말에 100% 동의함.
100번 1,000번 10,000번 지당하신 말씀.....8. 글구 박사님 처음 외국 나가시자 마자 연합뉴스에 정보 제공자에 대해서도 약간 왈가 왈부...... 그 때는 에스켐 주식 어쩌고 저쩌고......그 때부터 발상이 잘못된 것이였습니다. 모두들 입 조심들을 해야 하는데~~~
동감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박사님만 믿습니다. 논쟁은 백해무익 지당한 말씀입니다.
박사님의 마음을 가볍게 해 드리고 오직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지인들께서는 박사님과 연구원들에게 폐를 끼치는 언행을 안 하셨으면 하네요. 부탁 드립니다.
함께 합니다~
친일잔재 수구꼴통 기득권 세력을 대변하는 찌라시 가 어쩔려고 황박사 님을 약간 두둔하는 듯한 기사를 실었댜.... 그럲게도 부정적이고 .... 뜾던 갸들이 뭔가 냄세를 맡았는감..... 때가 온것일까
동감입니다
일반 국민대중을 향한 효과를 생각해야지 무슨 논란은. 카페지기님의 결기에 찬 글 환영합니다 . 거이당 이라는 자가 그리 똑똑하면 박사님이 위법이니 아니니 지껄이기 전에 차병원이 미국에서 연구하는 것이 위법인지 아닌지 속인,속지 그런거나 까고나와야지 원 별 쓰레기 같은것들이 지 스승님께 황박 황박이라고 싸가지 없이. 좌우간 초록빛 님 글 시원시원합니다. 추천도장 콱
초록빛님, 잘 지적하셨습니다. 동감입니다.
100번 지당하신 말씀..6...
흔들리지 않고 박사님만 믿습니다. 논쟁은 백해무익 지당한 말씀입니다
동감입니다!!!!
요즘은 MBC KBS 경향 한겨레 프레시안이 좋아지던데... 전에 줄기세포관련 일만 제외하고...! 그리고 조 중 동은 졸라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