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회 2018년 제29년차 정기총회가 3월 20일 12시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전력사업처 4층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김영만회장을 대신하여 권정택 본부 부회장님과 한전 관악동작지사
이민하 지사장님 그리고 박정석 강서양천지사장님께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2018년 업무실적과 결산승인의 건과 2018년 업무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이날 홍주보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전전우회의 발전과 성과를 설명하고
전우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완수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김영만회장님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전 회원들이 김영만회장님을 중심으로
단결 화합하자고 강조하였다.
초봄의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총회에는 1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 식전행사로는 황순현 운영윈원과 노창래
운영위원께서 색스폰과 하모니카 연주를 해주셔서 총회를 더욱 빛내 주었다.
총회 개막식은 180여 명의 회원들의 우렁찬 사가제창으로 대미를 장식하고
연이어 회의에 들어갔다. 한시간 가량의 모든 행사가 끝나고 한전 남서울전력본부
전력사업처 지하식당에서 오찬을 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