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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작 詩와 글 題 : 何 如 歌 - 2
멍석 추천 2 조회 40 24.06.20 06: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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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08:07

    첫댓글

    멍석 님
    네...
    참으로 옳으신 말씀을 멍석 님의 글 속에서 찾았습니다
    참으로 이젠 편안함의 시간들만 삶 속에 함께 해야지
    아웅다웅은 정말 싫소의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삶의 현실에 정답을 주셨습니다

    와....
    오늘도 무척 덥다는 말이 나오겠어요
    시원한 설악을 등에 업으시고
    세월아로 노랠 부르시면서
    오늘도 이유 없이 행복하셔요
    멍석 님


    욕심이라면 살아가는 동안은 아프지 말자
    적당히 아프자 하는 바램입니다
    안 아프고 산다는 것엔 정말 너누 욕심이겠지요




  • 작성자 24.06.21 17:31

    70여년만에 한 여름도 아닌 6 월의 기온이 37.5 도라네요.
    물론 이곳이 도시보다는 시원하지만, 그리 덥다고 느끼지 않네요.
    아직 선풍기도 에어컨 덮개도 벗기지 않았답니다.
    물론 늙은 몸의 반응이지만, 거짓말처럼 별로입니다.
    그러나, 더위먹고 앓기보다,
    예방이 정답이니 몸관리 잘하세요.


  • 24.06.20 08:16


    멍석 님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곡
    진정 그 이름도 유명했던
    여심들을 많이도 울렸을...
    미남의 잉글버트 험퍼딩크
    참으로 오랜만에 듣습니다

    이 모습 보다 더 변했겠지요

  • 작성자 24.06.20 08:52

    그나저나, 양떼님 안계셨으면 좀 민망했을 것 같네요.
    지잘난 글올렸는데, 썰렁한 모습이면 창피했을텐데 말입니다.
    양떼님, 고마워요.

  • 24.06.21 04:50

    @멍석

    그냥
    댓글을 떠나서
    이 아름답고 멋진 설악의 작품이
    체칠리아의 카페를 정말 멋지게
    장식해 주십니다
    아무나 못 가는 곳엔
    멍석 님의 발길로 함께 할 수 있음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니요
    무순 말씀을요
    작품에 자부심으로 게시해 주셔요
    세월이 지나다 보면 한 두자씩 서로 마음을 공유하겠지요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보긴 합니다
    나의 손길로 올려서 함께 하는 게시물
    다 누구나 함께 공유한다는 생각일 것임에요
    다른 타 게시물도 서로 공유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더 아름다운 공간이 되리란 후일을 기대하면서요
    오늘도 설악의 정기 속에 출발합니다
    멍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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