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겨울 마장터

2014년 봄 김포 문수산

2014년 봄 선유도

2014년 봄 관매도

2014년 겨울 춘천 빙어 낚시

2014년 겨울 선자령

2012년 가을 제주도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스노우라인의 헥사돔빅 쉘터입니다.
이 녀석과 처음 조우한 때는 바야흐로 2010년...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하고 있네요!^^
힐레베르그 알타이를 사용하기 전에는 헝그리백패커의 주력 쉘터였더랬습니다.
카페 회원 수가 늘어가면서 8명 정원인 헥사돔빅에서 자연스레 알타이로 주력이 넘어왔네요!
그런데, 알타이라는 녀석이 이중성을 갖고 있는 놈이지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반면 설치가 어렵고 바람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시 헥사돔빅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겨울엔 딱 한 번 알타이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헥사돔빅을 사용했네요!
앞으로도 헥사돔빅이 주력이 될 것 같구요.^^
그래서 이 녀석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었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라운드시트...ㅋㅋ
이제 좀 더 안락하게 취침하렵니다.^^
첫댓글 ㅋㅋ 안무거우세요?
그래봐야 합쳐서 5kg이지요...^^
@캐간지똥오빠(김동연) 헐 ㅠㅠ 난텐무리...
좋긴 한데... 무겁지 않나요??
그것땜시 계속 구입 망설이고 있는데.....
제가 먼저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라운드시트까지,, 날이 갈수록 체력이 좋아 지겠어요
살이 찌는 바람에 체력은 점점...ㅠㅜ
ㅎㅎ우리 전문식당이 좀더 안락해지는군요~ 불사용에있어 좀더 주의해야겠네요
ㅋㅋ 나 텐트 사기전에 나의 집이였는데 업그래이드 되는걸 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