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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님의 방 Jurassic Room ITC 프리미어 XR을 주력으로 쓰려 합니다
공룡 추천 0 조회 1,154 16.02.14 22: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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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15 20:09

    네.^^
    전에 제 사용기에 댓글로
    XR과 MX-S의 조합이 환상적으로 좋다고 하셨어요.^^
    백핸드에서는 다소 지나치게 민감한 감이 있다고도 언급하셨구요.
    포어핸드 조합으로 시타해 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15 20:32

    오늘 MX-S를 조합해서 시태했습니다.
    결과는.. 끌려도 너~무 잘 끌린다! 입니다.^^
    드라이브 하는데 공이 아주 러버에 붙어 따라오네요.
    그런데 저는 이 끌림이 지나쳐서 부담스럽네요. 너무 끌리니까 오버도 자주 나오고 갑자기 확 짧게 꺼지는 회전만 산 드라이브도 나오고.. 제가 원하는 이상 끌리는 것도 나름 부담스럽군요.
    뻗기 전에 회전으로 떨어져서 생각보다 비거리가 짧아지니 위력이 덜 나옵니다.
    혹 드라이브의 회전이나 끌림이 좀 더 있었음 하시는 분들은 이 조합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의 MX-S 시타를 끝으로 RX에 양면 테너지05 조합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 작성자 16.02.15 20:21

    테너지05는 익히 알고 있는 대로 끌림과 컨트롤이 뛰어나고 가장 안정적인 러버, 가장 정직한 러버, 사용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사용자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러버입니다.
    오늘까지 테스트하면서 다른 어떤 러버들보다 더 맘에 드는군요. 임팩트가 제대로 된 드라이브에서의 구위는 말할 나위없이 좋구요.
    그동안 주력이었던 칼릭스와는 조합이 좋지 않아서(P7에 비해서^^) 쓰지 않았는데 다른 블레이드엔 역시 좋네요.

  • 작성자 16.02.15 20:24

    이제 제 주력은 XR에 양면 테너지05입니다.
    러버 가격이 좀 높긴 하지만.. 늘 갖고 있는 다른 블레이드, 다른 러버 한 두 조합만 줄이면 유지 가능해지니까 그냥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새 주력 조합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하므로 아무래도 다른 조합들을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게 되겠지요.

  • 작성자 16.02.15 20:30

    제 XR이 91g인데 양면 테너지05를 조합해 보고 무게와 타구감을 살펴본 후에 괜찮으면 그대로 쓰고 혹시 단단하거나 무거우면 무게 맞는 거 하나 더 구입해야겠네요.
    출시 초기에는 90g 이상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가벼운 개체들도 들어왔다 하니까요.
    늘 쓰던 85~87g 범위에서 좀 오버되니 약간 부담스런 무게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아직은 확실히 양면 테너지05 조합을 해보지 않았으므로 실제로 조합한 후에 판단할 문제겠죠.^^

  • 작성자 16.02.15 22:00

    아, 그리고..
    ITC 팀 선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XR에 쓰시는 조합은 파워셀MP와 RS인데요
    저는 이 러버들이 없으므로^^ 조합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조합해서 시타했어도 결과는 아마도 같았으리라 추측합니다.
    지인의 라켓에 붙은 MP를 잠깐 보았는데 제가 썩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러버더군요..
    스티가의 칼리브라와 에어록 시리즈, 그와 비슷한 스타일의 러버는 제가 결국 감각적으로 꺼리는 편인데 같은 공장 제품이라 그런지 비슷하더군요.^^
    RS는 에어록과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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