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민지 씨 |
지난 13일 선관위에 등록한 우민지 예비후보는 “
본선후보 등록 후 밝힐 예정이며 정치에 대해서는 ‘공평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민지 예비후보는 1991년생으로 서창초, 개운중, 효암고를 졸업했다.
임채용 기자 cylim@kndaily.com
http://m.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033 경남매일 원문
"""""""""""""""""""""""""""""""""""""""""""""""""""""""""""""""""""""""""""""""""""""""""""""""""""""""""""""""""""
총선 출마한 25세 우민지 예비후보 인터뷰
"제 또래 수많은 아들딸에게 희망되길"…서민의 딸, 출세 욕심없어, 지친 사람들 위로됐으면"
▲ 우민지씨 양산 예비후보 등록
현실 정치나 정당 경력이 전무한 고졸 출신 20대 여성이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선까지 치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우민지(25·사진)씨는 19일 오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산 웅상지역에서 출생, 초중고를 졸업 후 일선 취업 현장이 아닌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부모님을 돕고 있는 평범한 젊은 여성이 후보로 등록한데 대해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자신은 "4~5년 전부터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 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언론매체를 통해 이미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부정한 처신으로 망신을 톡톡히 당하는 것을 종종 보며 마음을 다 잡아 왔다"고 밝혔다.
그는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엄마 식당에서 일을 해왔으며 새벽에는 영어학원, 도서관으로 밤 늦은 시간에는 체육관을 찾아 태권도를 익혔다"고 성장기를 소개했다.
그는 "100년 전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를 잘 알고 있는데 그 시대에 태어났으면 아마 성냥을 팔고 있지 싶기도 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아까이 모아둔 몆개의 성냥을 켜 이 시대 힘들어 지친 사람들과 손이라도 같이 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서민의 딸인 제가 만약 이번 선거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게 되면 또래의 많은 아들 딸 들에게 큰 희망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며 "페어플레이 정신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약과 관련해서는 "지역 개발사업에 있어서는 단체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에 "연소자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물꼬를 트거나 심부름만 잘하면 되고 본연의 의무와 권리에 충실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천기자 lsc@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99359 경남 도민일보 원문
::::::::::::::::::::::::::::::::::::::::::::::::::::::::::::::::::::::::::::::::::::::::::::::::::::::::::::::::::::::::::::::::::::::::::::::::::::::::::::::::::::::
***블로그 의견****?
정말 신선한 충격이 나닐 수 없습니다. 진짜 서민후보 우민지 화이팅 입니다.
일부 정치인 .거짓된 스펙으로 거짓된 정신으로 정치하는 엘리트 아닌 엘리트
이런 사람들이 정치판에 물을 흐려놓은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 정치 입니다.""(공평 사회 만드는 정치를하겠다).라는"’ 우민지 후보에게
먼저 심심한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올바른 정신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나서야 힘들게 사는 서민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졍치는 스펙보다는 올바른 정신입니다.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추위에 떠는 사람들은 보지도 듣지도 않는 현실 정치 바뀌어야 한다.
선거 때만 되면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들고 찾아다니는 정치인 믿어도 될까요.
우선 시급한 (자살하지 않는 사회) (범죄를 줄일 수 있는 사회) (사기를 막을 수 있는 사회)
(불량식품을 배척하는 사회(각종 이권 편법을 없애는 사회)
(사채업자의 횡포 막을 수 있는 사회)(임대차법 불합리한 제도)(각종 신규건설공사 원주민 불편한 사회)
(고소 고발 난무 심각한. 사회적인 비용 문제)(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인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외 등등.....
이 모든 것이 서민정치가 부족한 탓이요"..국가적인 새로운 시스템이 절실하다. 권위주의 공직사회의
기득권 가진자들의 갑의 횡포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치시스템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 .정치는 결코 스펙보다는
그 사람의 댐댐이고 올바른 봉사 정신을 가진 사람이 정치로 들어가야 하고 대한민국 정치판이 이제는
당신들의 기득권 전유물이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들로 제 개편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