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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정정우, 정병두, 박상우, 고정우, 송경근, 문상인, 신철수 집사님
S - 이지영, 박영은, 천경미, 설은별, 박민정, 이은영, 윤 남, 양지향, 조현정, 김리라, 이나리, 주현진,
민현자, 박지혜, 김민화, 유은지
주제 : 말씀과 함께하는 방학생활
- 일주일에 한시간 씩 성경공부
-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여 죄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자
- 동계수련회에 전원 참석하자
- 가정교제에 빠지지 말자 (수요일 오후 2시)
- 05학번 성경공부(대학회 주관)
사도행전 18장 24~28
정정우B 과연 군중앞에서 성경으로 이길수는 없지만 우리의 상태에 만족을 해야하는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성경을 가까이 하고 있고 얼마나 성경을 알아보기위해 노력하고있는
가.. 지금 3주째 신철수 집사님께서 오셨는데 우리의 말씀에 대한 자세를 바꿔야한다고 하셨잖
아요. 아볼로라는 사람은 구원은 안받았지만 확실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성경을 가까이 하구요.
우리는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서도 미지근하게 살때가 있잖아요... 구원을 받아서 좋은게 뭔지
아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놀구요.. 왜그럴까? 그거는 제생각에는 말씀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 우선 중요한것은 아볼로처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겉모습만 알고 속모습
은 잘 모르잖아요.. 자신이 경험을 해봐야 다른사람에게도 알려줄수 있는거예요 알려고하면 아
볼로처럼 확실히 알아야해요.. 하나님이 교제가운데 함께하신다 생각하고 오세요?? 그냥 형제
자매님들이 있으니까 그냥 오시는거예요?? 하나님이 이 가운데 함께 하시는데 사람들과 함께
교제한다고 생각하고... 교제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예요 사람과 사람과의 육신적인 만남이 될 수
도 있지만 마음을 터놓고 하나님과 만나는 거예요 내가 타성에 젖어서 살았는지 아닌지 교제가
정말 하나님과 함께 하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오늘 어머니와 싸웠는데 그때
생각이 났던게 내가 우리대교제 가서 이 간증을 털어놓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내가 이교제에 마음이 닫혀있더라구요.. 형제자매님들은 그럴수 있으세요? 이
교제에서 털어놓을수 있으세요? 그렇지 못하면 자기만 손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데 그런 교제가 많이 안되면 그 교제는 점점 썩어가는 거예요.. 우리대교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많이 반성해야됩니다..간증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에 각오가 되요..그런데
간증은 자발적으로 했을때 그 효과가 더 크다는 거예요.. 아볼로는 적극적이였어요.. 적극적인
신앙생활이 중요해요. 알아야 이깁니다. 우리의 모든죄는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셨잖아요.. 근데
우리가 그 죄를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그건 하나님의 위치에 도전하는 거니까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하잖아요 마음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마음에 새로운 것
이 들어올수가 없어요 아무리 신철수 집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셔도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소용
이 없잖아요
박영은S 이번주에 시험을 봤는데요 오늘 오전에 끝났어요 방학이 시작됬는데요 저희학교는 14과목의 시
험을 봤어요요 이번주에 신약한권씩 하루에 읽기 하고 있어서 공부하기 전에 항상 말씀읽고.. 부
모님이 집에 같이 계시는데 매일 다투시는데 화요일에도 부모님이 다투셨어요..정말 방안에 있
는데 너무 않좋더라구요.. 이번주에는 또래 자매에 대한 마음이 많이 안좋아졌었어요 마음속에
서 그 자매를 더 깎아 내리고 있었어요 혼자서 안좋은 생각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성경책을 읽으
면서 그자매를 위해서 많이 기도가 됬고 이번주에 정신이 없었는데요.. 지난주에 우리대에서 맡
아야 할 일에 대해서 듣고 제 삼자 처럼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문자를 받으니까 심장박동이 빨
라지고 긴장이 되더라구요..사실 그동안 우리대 교제에 서러운게 많았었어요..교제에 오면 굴러
들러온 돌 같고..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한번더 생각해 주시고.. 저를 위해 더
기도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엄마는 제가 졸업할 때 까지 집에 계실거 같은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니까요.. 너무 죄송해요..오빠가 이번에 임용고사를 봤는데 잘 본거 같데요.. 오빠나 아빠는
너무 교회를 안좋아 하셔서요.. 아빠랑 오빠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있어요..
이은영S 2004년 2월 14일에 구원받은 이은영 자매입니다. 오비라 하니까 이상하네요.. 이번주에 청년의
밤이 끝났는데요 청년의 밤 준비하면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맘이 많이 안좋았었어요.. 공부도
해야되고 돈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겹쳐서 많이 맘이 안좋았어요.. 청년의 밤 준비하면서 마
음이 많이 회복이 됬고 그리스도인이 순종해야하는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어제 몇몇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하고 순수하게 교제를 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하루종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시험이 1,2월달에 있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도 잘 못하고 있어요.. 지금 집안사
정이 안좋아서 마음이 많이 안좋은데 빨리 돈벌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어요 지난 여름에
회사를 들어갈려고 했는데 안됬었어요 그래서 공부만 생각해야지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엄마
랑 얘기하다보니까 더 돈이 벌고 싶더라구요.. 엄마도 말씀은 들으셨는데 마음이 많이 안깨지셔
요..집안사정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복잡하더라구요 요즘에는 가족들 기도부탁을 많이 안한거
같아요.. 제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을 애타게 찾으
면 주님이 해주실거라 믿어요요 엄마(김덕순) 엄마 마음이 잘 안깨지시는데요 기도해주세요..
주현진S 이번주 월요일에 방학하고 목요일에 시험이 없는데 학교를 갔다왔어요 목요일에 눈이 엄청 많
이 왔는데도 학교를 갔어요 또래교제가 있었는데 많이 올줄 알았는데 5명와서 많이 서운했어요
나는 광주에서 눈이 많이 오는데도 이렇게 왔는데 많이 협조를 안해주니까 많이 화가 났었어요
또래 어떤 형제님을 많이 용서해서 이제 진저리가 날정도로 미웠는데 2월달에 군대에 가신다
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 또래 교제하면서 많이 감사가 됬구요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 주셨다는
것 자체가 좋았어요 월요일에는 남부대 교제 했는데요 너무 많은걸 얻었어요 일년동안 우리대
오고 목포대 온 걸 생각해 봤는데요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이 계시고 해서 고맙
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일년동안 지내보면 일학기때는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기도많이 해주
시고 해서 이렇게 지금 웃으면서 간증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년동안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나
만 특별히 이뻐하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푯대말씀도 세우고 하나님께서 일주일동안 많은걸 생
각하게 해주신거 같아요 받은 사랑을 베풀어야 하잖아요 받은 사랑 많이 베풀어야 할거 같아요
윤 남S 제가 대학교 와서 교제를 떨어졌어요 구원받고 교회학교 다닐때 항상 옆에 자매가 가자고 하니까
교제에 가는 식이였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대학교와서 교제에 떨어졌는데 주님이 저에게 시련을
주셨는데 저를 인도한 자매가 친한 친구인데요 그 자매한테 너무 힘들다고 했었는데 그때 마침
민정자매가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님이 나를 인도할려고 그렇게 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어
제 교제를 하고 오는데 어떤 술취한 청년이 지나갔는데 정정우 형제님께서 우리도 구원받지 않았
다면 저런 모습이였을거라고.. 아.. 나도 구원받지 않았으면 저랬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구요 이
제 교제 잘나오겠습니다..
민현자S 방학을 저번주 금요일에 했는데 이번주에 전대후문에서 아는 언니들 만나서 성경공부하고 백도
가서 책읽거나 그랬어요 우리교회랑 다른것도 있지만 말씀을 들으면 많이 비슷한거 같았어요 친
구들도 오랜만에 만날려고 했는데 아직 시험이 안끝난 친구들이 있어서 못만났구요 저번주에 청
년의 밤이 있었는데 왠지 가기 싫어서 안갔었구요 토요교제 같은거 절대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
각을 했구요 여름방학때 많이 교제 참석 못한거 같은데 이번겨울방학때는 정말 가정교제나 큐티
최대한 참석해서 방학을 뜻깊게 보내서 말씀과 함께하는 방학생활처럼 진짜 이번방학때는 어떤
교제를 하던간에 많이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아직도 진로를 확실히 못정했어요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구요 좋은쪽으로 결정이 났으면 좋겠구요 이번방학때는 성경에 대한 지식도 많
이 쌓았으면 좋겠구요 이번방학때 말씀도 많이 읽고 전도도 많이 하는 방학이 됬으면 좋겠어요
정정우B 복음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소중함을 알게될꺼예요
조현정S 몇주동안 교제랑 떨어져서 있었는데 항상 그 시간에 학원하고 겹쳐서 교제에 못나왔어요 그 기
간 동안 친구랑 심하게 싸웠는데 그렇게 싸우고 나니까 정신이 없었는데요 제가 다시 세상으로
갔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달라진게 없는거예요 그 친구에 대한 미운 감정이 사라지지 않았
더라구요 하나님께 의지한게 아니라 세상적인 방법으로 풀어서 마음이 더 안좋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친구랑 싸우고 나니까 사소한거였는데 제 감정을 조절못한게 너무 화가 났었어
요 이번에 조를 짜서 레포트를 내야하는데 다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저 자신
만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을 생각 안했더라구요 조그마한 틈이 생겨버린게 너무 어긋나버리고 일
이 크게 변해버린거 같았어요 어느순간 게으름을 피우니까 교제도 못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님이 그런 일을 주신거 같아요 제가 교제 떨어지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신철수집사님
이번에 전도한 한 자매가 확실히 구원을 받았는데 전에 다니던 교회에 가야겠다고 하더라요 우리교회 오라고 하고 싶었는데 몇주간 그냥 나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뒀는데 오늘 왔더라구요 그래서 얘기를 했는데 분별이 안되더라구요 영 분별이 안되요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갓난아이들은 아직 사물을 분별을 못하는데 조금씩 커가면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잖아요 이번주에 소관섭목사님이 말씀을 해주신거 다시 들었으면 좋겠네 주일설교만 들으면 한말씀 또하고 또하는것처럼 들리는 거예요 주일 설교도 똑같이 해도 받아먹는 사람의 용량에 따라서 달라요 사람에 따라서 소화해내는 양이 서로 다른데 그것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할려고 맘을 먹으면 엄청나 무심코 들으니까 별거 없는거 같지요 성경공부를 자기가 할려는 의지가 있으면 엄청나게 많아요 주일설교를 대충 들을려고 하니까 별거 없죠 마음잡고 들을려고 하면 엄청나요 성경공부 할 재료는 엄청 나게 많아요 미래 죄는 아직 안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성경을 못하는 사람이예요 그 사람은 아직 구원을 못 받은 사람이예요 성경은 지극히 상식적이예요 지극히 평범하고 보편적이예요 다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예요 밥과 같이 소화 가능한 거예요 내가 그 복음을 강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복음에 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우리교회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되요 우리 내부적으로는 자부심이 있어야 되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의미있는 것은 창조자의 목소리를 듣는 거예요 두 번째 의미 있는 것은 창조자의 목소리가 나에게 의미 있게 와야 해요 요한일서 4장 4절~6절 성경의 교리적인 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이예요 영원한 속제에 관한 것이 틀리면 다른 것은 다 필요없어요 어짜피 그 틀린 사람은 지옥에 가니까 잘 분별이 안된다면 그 사람하고 접촉을 안하는 것이 좋고 배우고 난 후에 접촉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우리교회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배우면 절대 흔들리지 않아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이 없고 자신이 없고 신념이 없으면 안되요 정직한 것이 힘이 된다는 잠언 19장 말씀이 황우석 박사 사건을 보면서 느꼈어요 저의 경험에서 느낀거는 사람은 정직해야한다니까요 자 그럼 마태복음 5장 3절부터 암송해볼까요
암송하는 것을 이상한 경험하는 것처럼 느끼면 안되고 평소에 자기가 한번씩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잠자기 전에 암송을 해봐야 되요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인용하거나 적용할 때 농담하는 것처럼 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진지하게 되요 그러면 생활도 무척이나 노력하게 되어있어요 내가 분노를 내면 심령이 내 분노를 닮아가요 왜냐면 분노가 판박이 같아서 나의 영혼이 나도 모르게 닮아가요 그래서 분노를 내는것은 자기 영혼에게 치명타예요 그와같이 우리가 약하고 더러운 죄인이라 할지라도 성경읽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때가 있어요 생각들이 성령의 소욕을 톡톡 건드리는 거예요 어짜피 해야 한다면 즐겨야 되요
정정우B 말씀을 듣고 가슴판에 새겼으면 좋겠어요
문상인B 우리대 오비라고는 하는데.. 앞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부탁
설은별S 친구 [이현정] 저번에 상담해서 구원받았다고 했는데 구원이 아니였는데 방학 때 다시 듣겠다
고 함 대학회 집회 때
박상우B 친구[오준무]교회나 성경에 대해 거부감은 없으나 시험을 못 봐서 세상적인 염려가 많음
친구[김대운] 비방하는 친구들 중 한명 은근슬쩍 갈구는 경향이 있음
유은지S [손영주S]교제에 떨어졌어도 간간히 말씀은 들었었는데 말씀에 분별력이 없음
서울에 있는 친구[서성은] 친구 마음이 열리고 말씀 같이 들을수 있도록
김리라S 작년에 집회듣고 구원받았다고 한 사촌[김두영]
동아리 활동 때문에 교제에서 떨어짐 다음주에 대학회 집회듣도록
송경근B 봉선동 치과기공소에 실습을 나가고 있음 기도
[누나] 다음주 대학회 집회 듣도록 안듣겠다는 말은 안하고 교묘히 빠져나감
[이상운B] (군대에 있을 때 전도한 형) 대구에서 학교다니고 있음 구원받았다고
[송태환B] 지금 알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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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대학회 집회 오후 3시
다음 주 대학회 전도집회 교육원 소강당
내일 저녁에 졸업자 형제자매님들 배현기 목사님과 교제 / 교육원 3층 로비에서 계세요
데살로니가 전서 1장 2절~ 4절
기도 신철수 집사님
첫댓글 오준무예요~ 정정 부탁이요~
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