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에 주네팔한국대사관과 네팔-한국 관광트래킹협회에서 실시한 "한국인 대상 네팔 여행업계 관계자 안전 교육"에 따른 강의를 다녀 왔습니다.^^
네팔에 여행 및 트레킹을 오시는 여행자분들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꼭 필요한 안전 교육이었던것 같습니다.
안전 교육에 따른 저의 강의 내용은 한국의 산과 네팔 히말라야 산의 고도 비교, 고도에 따른 운행 속도 조절, 체력을 보충할수 있는 롯지 음식들, 트래킹시 음주에 따른 문제점, 트레커.가이드.포터가 보호 받을수 있는 팀스카드의 종류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이드의 역할등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했습니다.
네팔에서도 한국에서 오시는 여행자분들을 위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여행을 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네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 - 페이스북 내용 옮김)
[한국인 대상 네팔 여행업계 관계자 안전 교육 실시]
일시 : 2019년 8월 20일(화)
장소 : 네팔관광공사(Nepal Tourism Board)
1. 주네팔대사관은 2019.3.27.네팔-한국 관광트래킹협회(Korea Tour & Trekking Operator Association of Nepal: KTTOAN) 창립을 주도하여 사건사고, 자연재해 발생시 우리 여행객들의 안전 보장을 위한 협력채널 구축,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트래킹)을 위한 협회 구성원 간의 과열 경쟁 방지, 네팔 국민대상 한국 관광 진흥 등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2. KTTOAN 활동의 일환으로 주네팔대사관과 KTTOAN은 네팔 산악 트레킹 시즌을 대비하여 8.20(화) 한국인 대상 네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산병 및 기타 위급 상황 대처 등 안전 사항 교육과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산행 가이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3. 네팔 관광공사 건물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에는 네팔 관광공사 사장 외에 KTTOAN 임원진 및 KTTOAN 소속 17개 회원사의 가이드, 포터 등 업계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의 증가와 이에 대한 안전 문제에 대한 네팔 측의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네팔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수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그 중 트레킹을 목적으로 하는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안전교육이 한국인 대상 네팔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더 체계적으로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됩니다.
5. 주네팔대사관과 KTTOAN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네팔에서 여행(트래킹)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네팔에서 MEA 마운트에베레스트아리랑 여행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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